보성군의회 김경미 의원이 지난 2024년 2월 21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전문 기구 ‘지자체 혁신평가위(GEC)가 대한민국 국회(양정숙 국회의원), 국제ESG평가원, 세계언론협회(WPA), 국제소비자평가원 등과 공동으로 주최하였다.이 상은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민의 경제
보성군은 산림자원 가치를 증진하고 재해 및 기후변화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총 1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보성군은 2023년부터 사전설계를 시작으로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2개소, 산지사방 2개소를 우기 전 완료해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사방사업은 토양침식이 발생해 집중호우 시 토사 유실이 우려되는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ㆍ나무 등의 유출 등을 방지 또는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등의 산림재해 예방 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계류보전사업은 계곡의 종단기울기
보성군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전국 학교, 기업, 기관 등의 대학생 엠티(MT)ㆍ오리엔테이션(OT), 워크숍, 세미나 장소로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다.지난해 제암산자연휴양림 방문객 수는 9만 9천여 명으로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프로그램은 1만여 명이 찾았다. 올해도 단체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제암산자연휴양림은 2019년부터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 웰니스 관광지’와‘2023년 전라남도 유니크베뉴’로 선정될 만큼 교육ㆍ체험ㆍ힐링 등 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휴양시설이다.제암산 일원
보성군은 지난 8일 조성면행정복지센터가 위기가구 적극 발굴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설맞이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도움이 절실한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군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조성면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한 15명은 조성면 오일장과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대처, 위기가구 신고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조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보성군은 호우, 태풍, 한파 등 재난 사고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인명을 지키기 위해 각 가정에 ‘마을방송 가정용수신기’를 설치한다.보성군은 2025년까지 전 가구에 가정용수신기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2월 29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주택마다 1대씩 마을방송 가정용수신기를 별도 설치해 내 집에서 편안하게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잠시 집을 비워 방송을 듣지 못한 경우에도 다시 듣기 기능으로 재방송을 들을 수 있다.특히, 음량 조절도 가능해 난청 지역에 거주하거나, 청력이 약한 어르신도 방송 내용
보성군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인 ‘보성녹차’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보성전통차농업’의 가치를 제고하고 차 산업의 제2 부흥기를 이루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 한다.대한민국 차 주산지인 보성군은 5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보성군청 공무원 ‘1부서-1다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철우 군수와 임용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보성군청 21개 부서장과 16개 차 체험 다원 대표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특히, 보성군 역대 최초로 지역 차 농가와 공식 협업을 통해 차 상품 개발ㆍ육성ㆍ지원
보성군은 지난 5일 어업인 등 수산업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성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해양수산사업 설명 및 어업인 교육’을 개최했다.보성군은 해양 생태ㆍ개발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4천억 원 규모의 21개 사업과 어업인에게 직접적으로 지원이 되는 37억 원 규모의 21개 수산 분야 보조사업을 참석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설명했다.중점 사업은 ▲율포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300억 원), ▲보성 벌교갯벌 복원화사업(70억 원), ▲어촌뉴딜 300사업(2019~2023) 6개소
보성군은 부서별 관리하고 있는 지원 정책을 소책자로 제작해 군민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시책 홍보에 나섰다.보성군은 분야별 다양한 지원 시책을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2024년 알기 쉬운 전 군민 지원 시책’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책자는 군민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ㆍ혜택을 모르고 받지 못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그동안 각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원 정책에 대한 서비스를 책자에 수록해 체계화했다.특히, 기존의 부서별 또는 분야별 안내 책자와 달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319개의 각종 지원 시책을 총망라해 보건,
보성군은 31일 올해부터 달라지는 6개 분야 97개의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분야별 주요 시책은 ▲일자리ㆍ경제 12건, ▲농림ㆍ축산 24건, ▲해양ㆍ환경ㆍ산림 7건, ▲관광ㆍ체육 2건, ▲복지ㆍ인구ㆍ여성 45건, ▲안전ㆍ건설ㆍ일반행정 7건이다.▲일자리ㆍ경제 분야는 전라남도 청년 근속장려금 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관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4년간 1인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콜택시는 7대로, 바우처택시는 19대로 운영
보성군은 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실 이선호 예산총괄팀장을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직원 2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각 부서 TV를 통해 영상을 시청했다.이번 교육은 2025년도 국비 신청 및 중앙부처 예산편성에 앞서 정부 예산편성 흐름을 이해하고 국비 확보 비결(노하우)을 배우기 위해 실무 위주의 강의로 진행됐다.강사로 초빙된 이선호 팀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에서
보성군은 벌교읍이 지난 1월 9일부터 24일까지 따뜻한 새해 시작을 위해 추동리 백동마을을 시작으로 74개 마을 순회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마을 순회 간담회는 서진석 벌교읍장을 비롯한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팀장들이 74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안부를 여쭙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마을 현안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마을 순회 간담회 결과 74개 마을에서 총 147건의 다양한 민원사항이 접수됐으며, 접수된 민원은 자체적 해결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거나 관련 부서와 협조
보성군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다.보성군은 올해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홍보 및 계도, 단속을 대폭 강화하는 등 산불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대응 태세를 갖춘다.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해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2대를 구입하고, 임차 헬기를 지난 1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계류장에 배치했다.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1명을 선발해 전진 배치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 및
보성군은 지난 26일 동절기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기간에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헌혈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성군 보건소 앞 주차된 헌혈 버스에서 2024년 헌혈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봉사단체인 사랑 봉사회, 차꽃 봉사회의 격려와 함께 진행됐다.이에 공무원과 주민 62명이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참여자들은 소정의 기념품(영화관람권, 문화상품권, 핫팩 등)을 제공받고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받았다.대
보성군은 정부보급종 봄감자를 시작으로 식량작물 품질향상 및 종자 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정부보급종(벼, 보리, 콩, 감자) 차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보급종 차액 지원 사업은 정부보급종을 공급받는 농가(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정부보급종 구입 가격의 일부를 보전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대상 작목은 벼, 보리, 감자, 콩 4품목으로 벼 9천 원(20kg), 보리 5천 원(20kg), 콩 2.5천 원(20kg), 감자 5천 원(20kg)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자는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국립종
보성군은 일반음식점은 2월 6일까지, 공중위생업소는 2월 8일까지 ‘식품ㆍ공중위생업소 시설 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 및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쾌적한 위생환경 조성과 보성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시설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및 이ㆍ미용업소다.일반음식점의 지원 항목은 ▲입식테이블 교체, ▲주방 및 화장실·손 씻는 시설, ▲객석ㆍ객실 시설개선, ▲노후 간판 교체 등이며, 이미용업소의 지원 범위는 ▲환경개선, ▲
보성군은 오는 2월 7일까지 귀농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2024년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65세 이하(1958. 1. 1.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인 자로, 농촌 외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보성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이다.단, 사업 신청일 현재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은 농업창업자금만 신청 가능하다.올해는 당해 연도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자인 ‘귀농 희망자’도 사업 대상자에 포
보성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140개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6일 농가 사전 교육을 ‘봇재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배정 농가, 관내ㆍ결혼 이민자 등 교육에 참석한 100여 명에게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인권침해 예방, 근로기준법, 출입국 관리법 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 전달했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법무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파종기ㆍ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최소 3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
보성군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2024년 지역 현안 사업 및 주요 사업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벤치마킹)에 나섰다고 밝혔다.보성군은 청도군,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 선진 사례 조사를 통해 보성군 특산품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보성 열선루 중건 사업, 도시 재생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이날 견학은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농축산과, 도시개발과,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 부서 직원 및 읍면장 30여 명이 함께했다.첫째 날은 청도 한재 미나리 특화 재배단지 현장과 폐터널을 활용한 청도 와인터널을 방문해 지역 농특산품 활용 방안을 구상하고
보성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관·학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성군과 지역 대학의 연대를 통한 상호 협력 강화와 보건(건강), 복지 등 대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은 ▲양 기관의 지원과 정보 상호 협력, ▲학생 홍보기획단 조직 및 운영 지원, ▲건강정책 추진과 주민 건강증진 사업 협력,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기타 다양한 영역의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한다.특히, 동강
보성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2024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농촌진흥 시범사업은 7개 분야 52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7억 원이다.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벼 병해충 생력 방제 모판 관주 처리 등 8개 사업(9개소), ▲유망작목 아열대과수 단지 육성 시범 등 18개 사업(23개소), ▲납작복숭아 재배단지 조성 시범 등 6개 사업(6개소), ▲경영 지역 특화작목 어깨동무 상담(컨설팅) 확산지원 등 3개 사업(3개소), ▲청년 스마트 영농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