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28일 오후 6시 더파티부페 범일점에서 재부산 장흥군 관산읍 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길현종 관산읍장 김정남 번영회장을 비롯한 관산읍 기관사회단체장과 향우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거행되었다.이은석 고문의 개회선언에 이어 위경방 자문위원의 내빈소개 후 이임하시는 김화섭 회장님게 드리는 감사패를 신임 김용두회장이 전달했으며, 김성부 전 재부산 장흥군향우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길현종 관산읍장과 김정남 번영회장의 축사로 진행되었다.신임 김용두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김화섭 회장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선배 회장님
존경하고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새로운 꿈과 희망이 샘솟는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하고 축복받는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장흥발전을 위해 마음을 함께 해 주신 군민과 출향향우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9백여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정을 드립니다.저의 장흥신문 대표이사 취임도 1년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장흥의 언론문화를 창달하고 희망을 만들겠다는 책임감과 열정으로 독자 여러분과 주주님을 동반자로 모시고, 재도약 하여 사랑받는 신문으로 새 시대를 열겠다고
재경 안양초등학교 40회(회장 이종대) 졸업 동기생들의 모임인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12월 22일 19시 서초동 고구려에서 30여명의 동창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종대 회장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동창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 행복이요 또 든든한 바람막이 울타리가 된다, 아쉽게도 오늘 이 자리에 불참한 친구도 있지만 다음에는 꼭 함께 하길 기대하며 얼마 안남은 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성탄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다가오는 새해 황금돼지해 친구여러분들 가정에 행복과 모두에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누구나 너나 할 것
고향(장흥)출신으로 경기 김포지역에서 활동하는 향우들의 모임인 장(흥)(김)포회(회장 김윤황 / 유치) 회장 이. 취임식을 겸한 송년회가 12월 18일 오후 7시 아라뱃길 현대쿠르즈호 선상에서 회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오용준 총무의 사회로 성원 보고와 불참 회원 동정 보고에 이어 김윤환 회장은 오늘 2018송년의 밤은 영원히 기억될 것 같다 고 운을 떼고 본인의 임기 마지막 송년회를 좀 더 뜻 깊고 오래 기억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회원님 그리고 가족모두 함께 아라뱃길 밤바다의 풍경 속에서 선상의 송년
“나는 그(녀)를 처음 본 그 순간 . 평생을 같이할 반려자를 만났다는 운명적인 감정에 사로 잡혔다” 남녀간의 아름답고 지순한 사랑의 출발을 묘사한 문장이다. 이러한 문장은 수없이 많은 사례로 인용되고 있다. 동서고금의 역사속에서 남녀의 관계, 혁명이나 정치적 동지 관계, 예술의 동반자로 회자되는 “운명적인 만남”의 이야기는 그 결말도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표현되고 있다. 사람과의 만남은 이렇게 소중한 것이다.이런 소중한 만남을 통하여 개인적이든 조직의 책임자이든 한 분야의 성취를 거두는 것은 일생을 통하여 보람된 일 일 것이다.민선
금년 한 해는 속절없었을까. 돌아보면 희한만 쌓이고 부끄럽고 민망 하여 스스로가 초라해 지는 것은 아닐까. 새 해가 시작 되던 날에 혹은 일출을 맞이하며 다짐 하고 추수리던 그 오만가지 생각들은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었을까?세밑 무렵에는 누구나 가지는 반성의 생각들일 것이다.그러나 돌이켜 보면 새 해 벽두의 그 찬란하고 희망적이든 우리의 다짐들이 그저 수월한것은 아니라는 것이 인생이다.우리의 삶들이 마음과 뜻 데로 이루어진다면 인생의 노정에서 감당 하는 희노애락의 행간들이 주는 교훈과 경험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역경을 넘어 서고 고
初月(초승달)/면암 최익현곤륜산 옥을 깎아 갈고리 만들어서저 구름 먼 곳에다 걸어놔 두었느냐달빛에 외로운 신하 가을 시를 읊는다.誰將崑玉削如鉤 掛在雲소萬里頭수장곤옥삭여구 괘재운소만리두依희淡影侵虛室 異域孤臣만賦秋의희담영침허실 이역고신만부추 초승달을 곤륜산 옥에 비유했던 시를 자주 본다. 곤륜산에 사는 선인을 전설상의 서왕모(西王母)라고 한다. 그리고 많은 사서에 기록된 ‘요지(瑤池)’가 곤륜하의 발원지 흑해(黑海)를 떠올리기도 한다. 그래서 곤륜산은 "만산의 시조, 국산의 아버지, 중화민족 신화
새해를 맞이하거나 한해를 마무리할 때가 되면 누구나 날마다 떠오르는 태양을 새로운 의미로 바라보며 희망을 다짐하거나 지나온 1년을 되돌아보면서 한해를 정리하곤 하는데 이렇게 해마다 반복된 일들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인류문명의 발달로 지구는 자전을 하면서 태양계를 한 바퀴 도는 공전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이를 기준으로 하여 기원전 고대이집트에서부터 하루와 1년으로 정하면서 태양력 즉, 양력을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인류는 이렇게 정해진 한해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면서 자신은 물론 국가와 사회적으로 연초에 계획했던
▼지난호에 이어서 (계속) 이번 역자(안대회)가 저자 이중환을 '사민(四民)평등론자, 사농공상 귀천차별 완화논자'로 간주함은 너무 성급한 해몽(解夢)이라 할 것. 서론(序論)은 "천하에 가장 아름답고 좋은 것이 士大夫 호칭이다,士大夫 행실과 의례로 가문을 보전하기 위함이다.“고 했으며, 그 결론(結論)에서 “이에 를 지었다"고 마무리했다. 그가 소개한 전화(戰禍)없는 福地吉地는 ‘사대부의 도피처’에 해당된다. 요컨대 는 士大夫에 의한,
장석규/재부산장흥군향우회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장흥군민,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2018년 무술년이 전세계인에게 많은 추억을 남기고 또한 남과 북에는 아름다운 평화를 남기고 바람같이 살아지는군요.새해에는 하고 싶어하는 일이 술술 풀려서 꼭 대박을 이루시고, 전국에 출향인들은 언제나 나의 고향을 생각하며 객지의 삶을 아름답게 보람있는 생활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갈아갑시다.아름다운 우리의 고향 정남진 장흥을 지켜주는 군 관계자분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유관단체 및 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오명준/재경 장흥군 향우회장 존경하는 장흥군민, 전국에 계신 출향인 향우 가족 여러분 그리고 장흥신문 애독자 여러분!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새해가 떠올랐습니다. 2019년 기해년새해에 여러분 모두 축복받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2018년 한 해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출향인 향우 여러분과 장흥신문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우리 모두의 결집된 힘과 의지를 믿고 창조적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면 틀림없이 소망하는 새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장흥군
위 등/장흥군의회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출향인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고 솟아오른 태양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해 7월,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힘입어 제8대 장흥군의회가 새롭게 출발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국내ㆍ외적으로 크고 작은 일들
김현복/장흥군번영회장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 있다.우리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이끌려면 우리는 아무것도 내놓지 않으면서 그저 얻을려고만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한다.영광이 원전을 내주고 년 세수 500억을 얻어 지역소득사업에 보탬이 된다고 얘기하지 말고 조금 시끄럽고 더럽다고 무조건 반대할 일이 아니라 혐오스러움을 아름다움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한 가지만 예를 들면 우리가 한우를 비롯한 축산업을 주로 하는 동네에 똥 냄새 때문에 못 살겠다고만 하지 말고 일석삼조의 바이오 발전소를 유치하여
이금호/장흥문화원장 존경하는 장흥신문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쉼 없 이 달려온 2018년을 뒤로 하고, 가슴을 활짝 열어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를 불러오는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이하여,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과 사랑이 샘솟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우리 장흥문화원에서는 지난해, 정월대보름민속놀이한마당을 시작으로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 등 22개 크고 작은 각종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학호남진흥원 공모사업으로 12월에 진행한 ‘장흥
사순문/전남도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요즘 들어 ‘정치란 군민의 눈높이에서 귀 기울이는 일’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여러 사람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 더 큰 이익을 얻는다’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이란 사자성어(四字成語)가 생각납니다. 더 많이 듣고 군민의 삶이 두루 나아지도록 군정과 도정을 살피겠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민주화와 더불어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며 사회적 갈등이 고조되고, 정부는 그 갈등의 해소를 위해 큰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혼자 걷는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이 함께 걷는 한 걸음’으로 뒤처진 분
곽태수/전남도의원 존경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전라남도의원 곽태수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고 희망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에는 여러분께서 하시는 일마다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해 전라남도 의정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 해주신 군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 부탁드립니다.장흥군은 군민이 주인입니다.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함께 해야 할
대망의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아옵니다. 새해에는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2019년은 군민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으로 행복장흥을 향한 민선7기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지역 성장 동력의 기반을 튼튼히 해 지역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첫째, 군민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정도(程度), 화합(和合), 혁신(革新) 행정을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친절과 청렴을 생활화해 군수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인사, 공사, 예산 집행의 공정함은 물론, 군민소득창출에 필요한 것인가를 꼼꼼히 따져보는 소신과
황주홍/국회의원더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 뛰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황주홍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지나가고, 2019년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장흥군민 여러분들께서 지난 해 계획했던 일을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올 해는 ‘황금 돼지’의 해입니다. 평소 게으르고 우둔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돼지는 예로부터 제전(祭典)의 희생으로 쓰여진 신성한 동물입니다. 또한 새끼를 많이 낳아서 다산을 상징하고, 또 한자 발음이 화폐와 같아 재물을 뜻하기도
지난 2011년 겨울 43호에 신인문학 당선작으로 선정되며 등단한 장평출신향우 문홍보 시인이 2018년 11-12 격월간 ‘한국문학광장’에 작품을 발표했다.이번에 ‘한국문학광장’에서 발표된 작품은 ‘우리 할며니(月) 외 2편이다.발표한 작품은 “우리 할며니(月)” “길” “하늘아래 또 있으랴” 3편이다.문홍보 시인은 작품활동위해 고향에서 기거하면서 사랑하는 부모님의 산소를 지척에 모시고 어릴적 추억을 기억하며 한줄 한줄 써 내려가는 울림이 있는 글로 향우들에게 지면으로 인사한다고 전했다.문홍보시인은 문학광장 시 부분
장흥군의회 위등 의장이 지난 1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송년 간담회에서 도정 발전 표창을 수상했다.전라남도 민원메신저는 2003년 국무총리지시로 민원모니터로 운영 되어오다 2004년 민원메시저로 명칭을 변경했다.2006년에는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운영 조례를 제정해 주민고충 및 도정시책에 대한 도민여론 제보 등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해 오고 있다.제9기 임기동안에는 무보수 명예직 자원 봉사자 150명이 위촉돼 664건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장흥군의회 위등 의장은 제7대 장흥군의회 의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