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출신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서대문키다리아저씨의 행복한 동행’ 출판기념회를 7월 1일 오후 6시 30분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개최했다.문석진 구청장은 3년 전 장애인의 발을 씻겨 드리는 세족식으로 임기를 시작하여 그동안 그늘진 곳에 복지의 혜택이 효과적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하여 100가정 보듬기, 징검다리 스쿨, Teach For Korea, 연세멘토링, 안산 자락길 등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말 정부의 창의적 복지전달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여 서대문구를 복지 자치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고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공약 실천도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우상호 서대문구(갑)국회의원, 연세대학교 송자. 정창영 전 총장과 정갑영 총장의 추천사가
장흥 용산출신으로 충무로에서 대화UCP 회사를 경영하며 인쇄업계 최초로 지난해 제5대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장에 취임한 김정전 회장이 지난 6월 28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경제단체에 주는 CEO 대상을 수상하였다.이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이한구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12명에게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 김충석 여수시장 등 8명에게 행정대상을, 김기덕 서울시의회 의원 등 18명에게 광역부문 의정대상을, 한선재 부천시의 의장 등 18명에게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시상한 이날 시상식에서 경제단체에는 4명의 CEO가 수상한 가운데 김정전 회장이 중구
장흥군 산림조합 효율적인 운영-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표고버섯 유통활성화, 산주 조합원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조합원 임업인 소득증진 기여장흥군은 임업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하여 장흥 임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산림조합의 역할도 크다. 장흥군의 경우 산립조합은 조합원 수 5,638명과 출자금 781,248천원으로 2012년말 현재 신용사업의 수신액은 20,237,518천원에 이르고 있다.(5,961,565천원 상호금융대출, 정책자금부문에선 4,571,819천원을 산주 및 조합원들에게 대출)신 조합장은 이러한 산림조합의 현황을 기본으로 탁월한 경영수완을 발휘, 장흥 임업인의 지속 가능한 산림경제 촉진과 산림 생산력을 증진시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전통발효차과정 연수반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남 하동의 한밭제다에서 현장학습을 마치고 돌아왔다.박희준교수(동국대)의 지도로 장흥의 명차 청태전의 발전과 비젼을 재검토하고, 연구하기 위한 이번 현장학습에는 30명이 참가하여 진지하고 열정적인 학습이 되었다.이번 현장학습에서는 발효차와 떡차의 정통성과 변화를 통해 장흥 보림사의 명차(청태전)인 ‘보림백모’차를 계승발전시켜 세계의 차인들이 가장 선호하게 하기 위한 노력이 절대 필요하다고 의견이었다.이를 위해서는 음용의 편리성, 영양학적으로 입증된 다양한 제품성 등 시대가 요구하는 부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며 장흥관내의 청태전 개인 사업자의 특성개발과 함께 인증에 필요한 표준성분 및 규정이 절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제18회 여성주간을 맞아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금)는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라는 주제로 지난 7월 5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장흥군여성단체 회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여성의 발전과 남녀평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여성발전기본법을 통해 매년 7월 1일부터 7월 7일은 여성주간으로 정해져 운영해 오고 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로 행복하다”는 강영금회장회장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어머니의 정”이라면서 자신을 안다는것은 남과 다름을 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리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겠다며 조화로운 양성평등으로 사회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활동을 열심히 노력하여
친애하는 부산면민 여러분!그리고, 경향각지에서 고향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시는 향우여러분!살기 좋고 인심 좋은 내 고향 부산면의 면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면민의 뜻을 모아 화합과 복지증진 그리고 주민 소득향상은 물론, 정이 넘치고 행복한 부산면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먼저 면민이 하나 되는 화합행정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부산면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화목하여 부산면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화합하는 진정한 화합행정을 이루어 내겠습니다.둘째,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을 펴 나가겠습니다.앞으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과 장애자,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여러분이 필요한 그곳에 있도록 하
나는 한반도 최남단인 정남진 장흥에서 장흥우체국 고객대표자협의회 의장으로 15년간 활동하면서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전달하여 우체국이 더 나은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오늘은 새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국민 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대국민 최접점 민원창구인 집배원 활용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최근 우리사회는 다문화가족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전국적으로 약 22만 가구의 다문화가족이 있으며 우리 전남 광주지역도 그 수가 1만 4천여 가구에 이른다. 이 중 상당수가 경제적 빈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다양한 인종의 유입으로 사상, 풍속, 음식 등 새로운 문화를 접할 기회가 늘어난 반면 그 이면에서는 문화적 차이나 경제적 빈곤
(사)한국유통학회와 전국상인연합회, 장흥군청이 주관하고 (사)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소와 장흥토요시장 상인회가 주관한 정남진 장흥토요시장 컨벤션이 ‘창조경제 전통시장 활성화 모델’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장흥군 일원에서 개최되었다.전국의 전통시장상인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해결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전제한 후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므로 시장 상인들의 상인정신 함양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이를 위해 중소기업지원청에서는 전통시장의 고객만족을 위한 제도적인 방안 강구와 온누리상품권 등 정보와 유통부분 등에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유치, 장평은 우리 장흥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이런 질문을 앞세우고 장흥군민에게 묻는다면 명쾌한 대답을 들을 수는 없을 것이다. 슬로시티는 독특한 삶의 철학을 공유하는 것을 하두로 삼고 있어서 문명의 극대화와 물질의 만능화로 얼룩진 시대적인 추세에는 언뜻 어울리지 않은 의미를 담고 있어서 생업에 바쁜 장흥군민들에게는 피부에 와 닿지 않는 명제로 치부되기가 십상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명과 물질이 만능인 것 같은 세상의 행간에서 슬로시티는 청량하고 특별한 이미지로 인간과 동행하는 신선한 소재가 된다는 것이 무한한 장점인 것이다.슬로시티는 19세기말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에서 시작된 자연회귀의 운동이다. 전통을 보존하고 지역민 중심의 생태주의 등 이른바
장흥군 건설기계연합회 회장 이복기씨가 재난재해시 건설중기들을 적극적으로 투입하여 재난극복에 협조한 공로로 지난 7월 1일 행안부 소방방제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복기회장은 수해와 한해 때 건설중기를 동원하여 수해복구와 가뭄극복을 위한 영농대비 관정개발로 농업용수 확보는 물론 겨울철에는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이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앞장서서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선봉장 역할을 해 왔다. 특히 2012년 태풍 볼라벤 내습시 처참한 태풍피해를 복구함에 있어 장흥군과 장비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긴급한 곳에 우선적으로 피해를 복구하는데 큰 기여를 함으로써 신속한 피해복구를 가능케 하였으며, 기상특보 발령시 건설기계연합회 회원에게도 휴대폰 문자알림으로 비상체제 가동을 알리는 등 상호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로 관리되고 있는 장천재 태고송이 고사했다.장흥군과 장흥위씨 종중은 2011년 8월 26일 지정된 도지정문화재 장천재 태고송(관산읍 옥당리 89)이 고사한 것으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다.장천재 태고송(長川齋 太古松)은 지역주민과 장흥향토사회 등의 건의로 장흥군에서 지정신청서를 제출하여 전문가(김종홍, 김준선, 정태연, 안용섭)의 조사(2010.10.19./11.5)와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 지정 검토(2010.12.17), 지정예고(2010. 12. 27~2011.1.26), 문화재위원회 지정심의(2011.3.28), 지형도면 작성 등 자료 보완을 거쳐 지정고시(2011.8.25)한 이래 2년을 넘기지 못하고 고사했다.장천재태고송의 1차적이 관리를 맡은 장흥위씨 습독공파 종중과
축제가 열리지 않는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의 휴가와 여유의 공간이 되어주고 있는 탐진천이 이제 드디어 그 날만을 기다리는 정남진 물 축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성공을 기원해 본다.잘 가꾸어진 잔디와 시원한 물보라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할 수 있는 이곳 탐진강변에 제6회 물축제가 다가오고 있는 것은 거리 곳곳에 내걸린 현수막만 봐도 알 수 있다.탐진천은 군민의 힘으로 되살린 생태하천 탐진강으로써 오는 26일 전국의 관광객과 군민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듯싶다.때를 맞이하여 본격적인 여름시즌과 휴가철을 맞으면서 전국에서는 다양한 축제행사 정보가 있는 가운데 전국 여름 행사 중 가족과 가 볼만한 곳은 정남진물축제가 아닌가 생각된다.강변의 아름다움과 낭만 풍경이 어우러진 가운데
장흥경찰서는 지난 8일 경찰서 천관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0대 박병동 장흥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박 서장은 “안전의 사각지대에서 불안해하는 군민들이 없도록 장흥 군민의 안전과 인권보호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서장은 전남지방경찰청 경무과장을 역임하며 전남청의 살림을 도맡아 했던 경험을 살려 장흥경찰서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장흥출신으로 고향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장흥군민과 경찰 동료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경찰서장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해 직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 서장은 특차수사간부 2기 출신으로 인천공항경찰 대장,&n
장흥교도소(소장 김윤홍)는 7월1일 제40대 장흥교도소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이날 부임하게 된 김윤홍 소장은 취임사에서 “대정부 국정철학 및 국정비전을 교정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주요 사항으로, 공무원으로서 기본 자질인 절대청렴 정신을 함양해달라”면서 “특히 직원과 수용자 간 부조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하며 생활할 것과 원칙적인 근무와 기본에 충실한 근무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하였다. 국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교정시설 수용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과학적 분류처우를 통한 수용자 처우를 통해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김 소장은 이어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직원간 화합과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서간 의사소통 활성화, 상·하 직원간 소통창
장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최선자)에서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고국에 두고온 부모형제를 향한 그리움을 지역 어르신을 섬기면서 달래고 싶어 40여명의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뜻을 같이하여 지난 3월달에 “무궁화봉사단”을 결성, 장흥읍 주공2차 경로당과 용산면 운주리 경로당을 방문, 손수 음식(오리죽)을 만들어 대접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3회째는 지난 7월4일날 관산읍 삼산면 산동마을 여자경로당을 찾아가서 비가 와서 바쁜 농사 일손을 잠시 멈추고 계시는 30여명의 여성 어르신들에게 손수 “소머리국밥”을 현지에서 끓여서 점심 대접을 해드리며,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국과 가족에 대한 향수를 달래며 정성을 다하여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한국의 며느리로써 손색함이 없었다.이날, 찾아가는 무궁화봉사단과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장거평)는 본격적인 영농기의 부영양화와 수온상승이 원인으로 해년마다 발생하는 녹조로 심히 몸살을 앓고 있는 장흥군 대덕읍 덕촌저수지에 녹조제거제를 살포 및 저수량 확보를 위해 가동중인 양수장(300mm) 유입수에 직접투하 하므로써 토출관을 통하여 떨어지는 물줄기를 따라 더 멀리 퍼져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녹조방재훈련을 실시하였다.또 안양면 모령제에서 유사시 유류오염 사고를 대비하여 가상유류방재훈련을 실시하여 기름유출로 인한 수질오염 방재체제를 구축하고 수질오염 사고상황별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오일펜스를 설치하여 오염물질의 저수지유입을 차단하고 기름흡착포로 유입된 오염물질을 신속히 제거하는 순으로 훈련을 실시하였다.또한 2013년 상반기 수질관리협의회 회원과
전남천연자원연구원(이동욱 원장)은 7월 1일에 영진약품공업주식회사(류병환 대표이사)와 도내 자생식물인 멀꿀을 활용한 ‘천연물신약 관절염 치료제 개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체결로 앞으로 수억원대의 기술이전료를 비롯, 향후 신약 매출액의 4%, 해외이전시 이전금액의 25%를 받게 된다.연구개발 주관기관인 전남천연자원연구원은 2010년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멀꿀 열매를 식품원료로 사용가능하다는 식약처로부터 인정을 받고 이후 세포, 동물시험 등 다양한 생리활성 연구를 통해 멀꿀의 항산화, 항염증, 해열, 진통 등에 대한 국내 4건, 해외 1건의 특허를 출원하여 그 중 국내 3건의 특허등록 성과를 거뒸다.이번 성과를 얻은 전남천연자원연구원은 도내 비교우위 생
매주 토요일 시골 고향의 옛정취와 인심이 넘치는 푸근한 정을 나눠주기 위해 문을 연 정남진토요시장이 개장 8주년을 맞았다.지난 7일 정남진토요시장에는 중소기업지원청 임원과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 관광객들로 북적대는 토요시장이 되었다.토요시장 창조모델선포 및 개장 8주년을 맞이하여 2013년 한층 더 높은 도약을 위한 토요시장 상인회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지난 6월 15일 시행했던 제2회 백일장대회의 시상(대상 4명, 최우수상 10명, 대상 : 시부문 백순엽, 산문부문:김윤서, 김주현, 그림부문: 박초현) 등이 거행되었다. 신대희토요시장상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이 잘되는 지자체는 공무원과 상인, 주민 이 하나 되는 힘이 있어야 가능하다” 면서 토요시장 성공의 열쇠는 조화를 잘 이루어
장흥군 천관농협이 지난 2일 농협교육관에서 다문화 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농업활동 지원을 위해, 다문화여성 및 자원봉사자,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여성대학’을 개강했다. 윤형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다문화 여성 스스로, 한국문화와 농업기술을 열심히 배우고 익혀, 장흥군 농업발전의 리더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농협전남지역본부 지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말까지, 기초농업기술, 한글교실, 전통음식강좌 등 다문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20여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숙)은 장흥 DoDream 진로, 직업 체험 제 1차 순회 박람회를 진로중점학교인 장흥중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장흥 DoDream 진로-직업 체험순회 박람회는 초등 5, 6학년과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6차로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10대 학생들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재미와 교육적 효과 극대화를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흥중학교 학생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다양한 코너의 체험과 진로 직업 정보검색대회, 진로탐색검사 및 진로설계 활동과 참여형 체험 진로-직업정보 프로그램 속에 진행되었다.유효숙 장흥중 진로상담교사는 “대규모 진로박람회장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교내에서 알차게 학생들이 체험하고 진로에 대해 깊이 있고 진지하게 생각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