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남초등학교(교장 강인원) 5학년 학생들이 최근 3박 4일의 일정으로 수협과 함께하는 어촌어린이 도시체험 학습을 다녀왔다. 수협중앙회는 전국 어촌·도서지역 초등학교 학생 150여명을 초청하여 ‘제 6회 어촌 어린이 도시문화체험’행사를 주최했다.2회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 행사는 장흥 관산남초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각 지역 어촌에서 80명의 어린이들이 모였다. 수협에서는 평소 문화적 소외 지역인 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서울의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시야를 넓히고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자 도시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관산남초 이지훈 학생은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롯데월드와 잠실 야구경기장을 가서 너무 좋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어 서로 이야기를 나눈 것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덕양 이성현총재 취임식이 지난 7월 1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오는 2014년 6월까지 3610지구를 이끌어 갈 이성현총재의 취임식에는 전임총재들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들과 로타리안 및 지역민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거행되었다.송영록이임총재의 이임사에 이어 지구기와 지구총재기를 전달받은 이성현 총재는 총재취임을 앞두고 “‘총재와 총재의 길, 바람직한 총재’ 란 무엇인가를 깊이 되새겨 봤다” 면서 “참으로 엄숙하고 신성하며 참으로 중차대한 임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봉사를 신앙으로 하는 성직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숙연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그리고, 생각과 행동이 진실의 바탕위에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선의와 우정을 증진하면서 널리 유포해야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 민사부(재판장 부장판사 문방진)는 7월 1일 오후 장흥군 관산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2회 민사배심조정절차를 진행하였다.이날 배심조정절차에는 12명의 지역 주민들이 배심조정위원이 참여하여 지역 분쟁을 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해 원만히 해결하였다. 장흥군 회진면에 주사무소를 둔 매생이 유통업자인 A영어조합법인은 2012. 2.경 장흥군 관산읍에 본점을 둔 김 유통?판매회사인 B회사의 창고에 매생이 713상자(1상자당 50팩)를 보관시켰으나 B회사의 잘못으로 매생이가 부패하여 상품가치를 상실하였다고 주장하면서 B회사를 상대로 1억 3,500여만 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의 소를 제기하였다. 이날 배심조정절차에서 A영어조합법인은 B회사에게 매생이를 적정온도에서 보관할 책임이 있음
전남 장흥군이 국제슬로시티연맹의 슬로시티(Slow City) 재인증 심사에서 탈락했다.이번 퇴출 결정으로 장흥군은 그동안 ‘슬로시티’를 앞세워 펼쳐온 관광 문화 사업에 큰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장흥군 휴유증 만만찮다=장흥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후유증은 만만찮을 전망이다. 당장 브랜드가치 하락에 따른 관광객 감소가 우려된다. 슬로시티 재인증 심사에서 탈락한 장흥은 오는 9월초부터 국제슬로시티연맹 로고를 사용할 수 없다. 교통표지판을 비롯해 각종 행정서류, 안내 책자, 홈페이지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해온 슬로시티 로고(달팽이가 마을을 이고 가는 모양)도 전면 금지돼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불가피하게 됐다.또 특허청 등록상표가 장흥에서만 '정남진 슬로우시티 장흥' 등 3건에 이르고 농수축산식품 등
장흥군의 안양 동동주가 최근에 열린 2013년 남도 전통술 품평회서 생막걸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안양 동동주는 광산김씨 종가의 대대로 내려오는 가주를 상품화 시킨 천년 종가주. 이를 현대적인 막걸리로 재현하기 위해 친환경 햇찹쌀과 햅쌀을 주원료로 사용한 동동주로 80년의 제조 경력과 술의 향, 맛의 조화를 잘 이룬 제품이다. 이번 남도 전통술 품평회는 국내산 원료 사용 여부 등에 대한 1차 서류 심사와 맛, 향, 색, 후각을 평가하는 2차 관능심사를 거쳐 1,2차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 선발된 제품은 오는 8월 30부터 개최되는 "2013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전남 대표브랜드로서 출품 자격이 주어지며, 또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과 국내외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혜택을 받는
지난 2007년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국내 슬로시티(Slow City) 4곳 가운데 2곳이 슬로시티국제연맹의 재인증 심사에서 탈락하거나 보류된 것으로 확인됐다.4일 한국슬로시티본부와 슬로시티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슬로시티국제연맹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전남 담양 창평, 장흥 유치·장평, 완도 청산도, 신안 증도 등 4곳을 대상으로 재인증 심사를 벌여 장흥은 탈락, 신안은 보류 결정을 내렸다.이번 심사에서 국제연맹은 탈락한 장흥군의 경우, 관련 사업이 슬로시티와의 연관성을 증명할 수 있는 정황증거가 부족하고, 슬로시티 업무를 별도 부서가 아닌 문화관광과가 담당하고 있으며, 슬로시티협의회의 별도 예산이 편성되지 않는 점 등을 재인증을 거부한 사유로 든 것으로 알려졌다.
장흥군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서 추진한 ‘행복을 향한 Driving 2013년 저소득, 다문화아동 유모차 나눔’ 프로그램과 연계, 지난 6월 27일 부산면과 장흥읍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 대상 영유아 2명에게 60만원 상당의 유모차를 각각 지원하였다. 장흥군은 사회공헌사업으로 각 기업에서 실시하는 사업을 발굴 연계하던 중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서 만 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유모차를 지원하는 사업을 알게 되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대상자를 선정 응모하여 2명에게 유모차를 지원하게 된 것. 유모차를 전달받은 아동의 한 부모는 “편안하게 아이를 데리고 어디든지 다닐 수 있게 되었다”며 아주 귀중한 뜻밖의 선물을 받게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장흥군 관산읍은 지난 2일 주민 밀착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문호 관산읍장은 “지역민 간담회는 행정과 지역민간 유대관계 강화 및 군?읍정 추진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홍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으로 작년에는 40여명의 이장님 사모님을 대상으로 연령대별로 3그룹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하였으나, 금년에는 관내 이장과 사모님 모두 한 자리에 모시고 농번기 지친 심신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타연주회, 영상을 통한 힐링 시간, 시낭송회, 색소폰 연주 공연, 여름철 피부 관리 요령 강좌 등 특색 있게 구성하여 경직된 분위기 속에 자칫 지루하게 인식될 수 있는 기존의 행정보고회 양식을
장흥군은 어촌체험마을 운영에서 지역경제 창조형 모델을 적용, 그간의 운영과 달리 새로운 관점과 시각으로 운영방식을 추진했다.지난 29일 장흥 사금어촌체험마을에서는 주민, 장흥군 관계자, 컨설턴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와 마을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창조형 어촌체험마을 가꾸기’에 함께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어촌체험마을 컨설팅 지원사업에 따라 사금어촌체험마을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진영재 교수(한려대학교)는 ‘지역경제 창조형 어촌체험마을’라는 주제의 강의와 함께, 체험마을 운영에서 직면하는 애로사항과 이들 문제 해결방안에 대하여 지역주민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컨설팅 간담회’도 가졌다. 해양수산과 선승
농촌진흥청 지원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슬슬 발효아카데미’ 과정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슬슬 발효아카데미는 슬로우시티(slowcity)ㆍ슬로우푸드(slowfood)를 의미하는 것으로 슬로우시티인 장흥의 전통발효식품을 발굴하고 전수ㆍ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발효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전통발효차반과 발효가공식품반 2개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발효아카데미는 생약자원과 발효를 접목한 새로운 산업분야 개척과 다변화하는 세계 시장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농업인 육성을 위해 마련된 만큼 학과별로 10 ~ 11회차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차의 분류ㆍ효능, 차문화, 발효식품 이해, 생약초 활용 발효식품 제조 실습 등이 진행되고 있어 더욱 의의가 있다. 특히 지난 6월
장흥군은 전남대학교병원과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과 아토피 피부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아토피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아토피질환 등에 대한 정확한 의료지식 전달로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신속한 치료를 유도하여 만성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고 사회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코자 마련됐다. 피부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등 의료진들이 캠프에 참석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항원검사, 코 검진, 눈 검진, 폐기능 검진, 피부 검진 등이 이루어졌다.특히 전남대병원 교수진은 ▲아토피란 무엇일까요?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 ▲소아천식의 올바른 이해 ▲알레르비염의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의 한 정육 판매업소가 저렴하게 한우 고기를 구입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시골 향취 물씬 풍기는 전남 장흥읍. 평일에는 지역민들만 드문드문 오가는 한적한 곳이지만 토요일이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5,000여명이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을 찾기 힘들다. 탐진강 변에 위치한 '정남진 토요풍물시장'을 보려는 사람들이다. 지난 1년 동안 300여만 명이 다녀 갔다. 토요풍물시장을 도시민들의 핫플레이스로 만든 것은 바로 한우다. 시 중에 비해 30~40% 저렴하고 맛까지 뛰어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을 강하게 끌어들이고 있다.7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해 토요시장에서 판매된 한우는 6,250마리 340억원 어치에 달한다. 한우를 포함한 전체 시장 매출은 1,000억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지역 현안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취임 후 두 번째로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했다.한 청장은 지난 5일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을 방문,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 신대희 장흥토요시장 회장,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어 장흥 인근 헛개나무를 원료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농공상융복합 업체인 ㈜PNK를 방문, 현장 애로를 듣고 장흥 토요시장 컨벤션 행사에 참석해 전남지역 시장상인들을 격려한 후 행사장을 돌아봤다.
이명흠 장흥군수가 민선5기 3년을 돌아보며 장흥군이 활력 넘치는 전남의 중남부권 거점도시로 도약했다고 밝혔다.이 군수는 4일 “'함께 달리는 장흥 희망의 정남진으로' 발전과 번영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던 지난 민선5기 3년을 군정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면서 지역 곳곳마다 사람이 모여드는 지역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자평했다.그동안 장흥군은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조성 마무리, 장흥농공단지 및 장평농공단지 확대 조성, 로하스타운 조성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 기반을 구축했다.또 문화광광 분야에서도 장흥 물 축제는 5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 문화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유망 축제’로 선정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관광문화와
국국제 식품은 전남 구례군출신 국산차 전문가인 선만규 회장이 1963년 서울에서 창립하고 1983년 국제식품을 설립하여 유자차 및 액상차라는 획기적인 차를 발명하고 50여 년 간 한국차를 개발하여 시장에 내놓았으며 2000년부터는 건강식품과 각종 음료도 개발하여 국내 굴지 호텔과 요식업계에는 물론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도 납품을 하고,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각종 아시아 국가와 미국, 유렵 등 세계전역에 한국 전통차를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국제 식품 선만규 회장은 재경구례군향우회장을 역임하며 고향발전과 출향향우들의 단결과 화합에도 열과 성을 다하였으며 칠순을 넘긴 현재도 직접 바이어를 만나 상담을 하고 좋은 제품을 히트시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도 동
장흥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약칭 장생회(회장 이귀남) 오후 팀 영 파워 그룹 정기모임이 6월 24일 오후 7시 역삼동 스미즈 일식집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김옥평 총무의 성원 보고에 이어 회장인 이귀남 전 법무장관은 “본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두 그룹으로 나눠 모임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3월 4일 이곳에서 역대 회장을 비롯한 원로회원들의 모임을 가졌고 오늘 모임을 개최합니다.”며 “원래 오후 팀의 명칭은 본회가 창단되고 시간이 지나며 50년도 이후 출생한 회원들이 열심히 하여야 한다는 취지에서 발족하였으나 이제 17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60년도 이후 출신자들의 모임을 만들 필요를 느낄 정도입니다. 가을에 전체 모임을 개최하고 년 말에 정기총회를
장흥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모임인 장공회가 2013년도 상반기 모임을 6월 27일 한미리 광화문 점에서 각 부처별 대표간사와 장흥군청 주요 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김진수 안전행정부 서기관의 사회로 참석자 개인소개에 이어 이명흠 장흥군수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장흥군은 몰라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세종 시로 부처가 나눠져 참석이 어려운데도 참석해주시어 더욱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고 인사했다.이어 문영훈 부회장은 “중앙부처의 조직개편이 늦어지고 권오봉 회장의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발령으로 미뤄왔던 장공회 상반기 모임을 이제야 개최하게 되어 죄송합니다.”며 “오늘은 각 부처의
골프대회를 통해 출향 향우들의 고향사랑 마음을 키우고 향우회의 위상 제고와 향우들의 친선과 단합, 읍면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애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1회 재경장흥군향우회장배 고향사랑 친선골프대회가 장흥군 후원으로 개최됐다.재경장흥군향우회(회장 안영국)가 주최하고 골프클럽위원회(위원장 신진동)주관으로 6월 21일 장평면 JNJ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친선골프대회에는 향우와 장흥군청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오전 6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관광버스 3대에 탑승한 향우들은 고향방문을 겸한 골프대회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개인별 참석자들과 10시 30분 골프장에서 만나 11시 50분 개인팀과 단체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경기를 마친 향우들은 대식당에 모여 장흥군 홍보영상물을 관람하고
사)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지회장 김평환)는 지난 6월1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양파와 마늘, 감자 등을 수확한 뒤 모내기를 해야하는 가운데 농가들이 일손이 부족해 애를 태우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노인게이트볼팀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5명을 대동하여 안양면 상운리 정양수氏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에 일손을 거들어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서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다“ 고 말했다.한편 장흥군지회장(김평환)은 노인자원봉사팀 3개 클럽을 잘 활용하여 농가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으며 노인 스스로가 앞장서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상 정
노력항과 성산포항을 왕래하는 오렌지호1는 지난 19일 회진면 덕산 복지회관에서 직원 단합 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임직원 40여명이 6개 팀으로 나누어 족구, 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는데 오랜만의 행사여서 조금은 서먹한 분위기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을 비롯하여 공무, 고문 등 관부들까지 대거 참여하여 대 행사를 이루었으며 돌아오는 가을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