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회진면 한재공원의 할미꽃 자생단지에서 장흥군이 주최하고 '야생화를 사랑하는 모임' 주관으로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회진면 한재공원에서 '할미꽃 봄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 봄의 전령사로 손녀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변해 꽃이 됐다는 우리 토종 봄꽃인 할미꽃이 남도의 정남진에서 벌써 뭉실뭉실한 봉우리를 부풀리면서 한반도의 봄의 기운을 피워내고 있다."어릴 적 할머니 산소 근처에서 본 추억의 할미꽃 봄나들이를 떠나보자." 바로 인정이 넘치는 정남진 장흥 회진면 한재공원 3만여 평에 할미꽃이 활짝 펴 관광객들을 부르고 있다.요즘 장흥 한재공원 할미꽃 동산에는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봄을 맞은 장흥은 싱그러운 연둣빛이다. 가는 곳마다 보리가 파릇파
재경장흥중ㆍ고총동문회(회장 조기태) 2013년도 1차 운영위원회의가 3월 26일 오후 7시 드마리스 강동점에서 5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김승환 사무처장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조기태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운영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봄을 느끼게 합니다. 참여율은 다소 저조하지만 핵심적인 운영위원님들은 모두 참석해주시어 더욱 감사합니다. 이곳은 동문인 김동석 회장이 운영하는 뷔페 갤러리입니다. 이처럼 훌륭한 동문들이 동문회를 더욱 활성화 시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했다.이어 최정옥 본지 발행인의 “해안가의 몽돌은 큰 돌이 파도에 씻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만들어집니다. 우리 동문회도 이처럼 성장하는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장흥군 용산면 금곡리 출신으로 재경장흥군향우회장과 재경장흥중.고총동문회장을 역임한 대화UCP 김정전 대표가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 정기총회를 3월 27일 11시 굿모닝시티 8층 에스티아웨딩홀에서 정호준 국회의원, 최창식 중구청장, 박명수 중부경찰서장, 박기재 중구의회 의장, 김장환 중구문화원장, 김방진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장 등 내빈과 임원진 80여명이 참석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김재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11시 정기총회를 개회하여 201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출 및 해임안을 원안 통과시키고 신임 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2부 기념행사에서 국회의원 표창, 중구청장 표창, 중구의회 의장 표창,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에 이어 김정전 회장이 우수 기업
재경장흥군향우회 청년회(회장 신정중) 회장단 모임이 3월 25일 오후 8시 신당동 하얀집에서 개최됐다. 김용암 재경용산면향우회 청년회장 겸 청년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불참 회원의 근황에 이어 신정중 회장은 “조금 늦은 시간인데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귀한 시간 할애해주신 안영국 군 향우회장님과 김용란 사무총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재경장흥군향우회 청년회 제2기 회장단 모임이 조금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청년회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인사했다.안영국 재경장흥군향우회장의 “만나서 반갑습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몸부림이라 생각합니다. 봉사정신으로 뭉친 여러분들이 군 향우회의 미래인재라는 자부심을 갖고 보람되고 즐
용산면(면장 노희규) 어르신들의 쉼터역할을 하게 될 용산면 중앙경로당이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준공식을 가졌다.용산면 지역 어르신들의 정보교환과 친목을 다지고 쉼터역할을 해오던 기존의 용산 중앙경로당은 지난 1957년 목조한옥으로 건립되어 수차례 보수를 해 왔으나 너무 낡고 노후하여 현대식 건물로 신축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지난해 6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태)를 구성, 군으로부터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883㎡의 부지위에 연면적 92.34㎡ 의 규모로 지난 1월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헌성동참으로 담장철거와 화단정비, 주차장 정비 등 부대시설을 완료하여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고영진경로당 당주는 “군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장흥군이은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1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아동의 정서함양을 위한 나만의 텃밭 만들기 행사 '우리강산 푸르게, 내 꿈도 푸르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00여명의 아동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상추, 들깨, 부추 등을 초화박스에 길러볼 수 있도록 하였고, 조경전문 강사가 아동들에게 직접 텃밭 만들기 및 식재방법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처음으로 텃밭을 가꾸어 보는 아동들은 식재과정을 호기심어린 눈으로 유심히 관찰하면서, 자신이 심은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모습들이 매우 진지해 보였다. 손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할아버지는 “이번 경험을 통하여 아동의 정서가 좋아지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이런 프로그램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라고 소
장흥군 천관문학관에서 지난 23일 시향이 번지는 전시실에서 제2회 찾아가는 시낭송회 ‘봄, 숨 트다’행사가 열렸다. 전라도를 대표하는 시낭송가들과 지역 명사들이 출연한 이번 행사는 차와 음악이 곁들여져 봄의 흥취를 더했다. 알프혼 연주가인 조영현(장흥), 김은경(장흥)씨가 문을 열고, 대금연주가인 노익기(장흥)씨가 문을 닫은 이번 행사는, 재능시낭송협회 전남지회장인 주봉길(시낭송가. 목포)씨와 최인수(목포)씨가 여는 시를 합송하였고, 초대 손님인 이명흠(시인) 군수는 자작시를 낭송 했다. 한편 또 다른 초대 손님인 김복실(장흥군의회 의원) 수필가는 이명흠 군수의 작품 ‘가을 비’를 낭독해 분위기를 돋웠으며, 원로 소설가이자 시인인 한승원 선생이 자작시를 낭송하는 한편 재미있는 놀이를 선보여 인
대덕남교와 서암초교 동문들의 산악 모임인 남성산악회(회장 김영상)는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4일 12시 삼성산 호압사 근처 산자락에서 시산제를 개최했다.김영상 회장은 “금년 한 해 무사 산행을 기원하고 우리 회원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오늘은 봄을 느끼게 합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산제 준비에 수고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고 인사하며 내ㆍ외빈을 소개했다.박상돈 산악대장의 사회로 추모묵념에 이어 산악인 선서, 독축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시산제에는 박성수 재경대덕읍향우회장, 조광선 남교&서암동문회장, 신삼현 천관산악회장, 노영일 회덕산악회장 등이 임원진과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재경장흥군향우회에서도
김형상 쌀전업농장흥연합회 회장은 “FTA협상등 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쌀전업농의 적극적인 대응방법을 모색하고 장흥군 쌀전업농 연합회원 827명의 대표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회장은 “장흥의 브랜드쌀인 아르미쌀을 생산하기 위한 홍보 및 주문으로 장흥쌀 이미지제고에 앞장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정보공유로 앞서가는 전업농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새로운 마음자세로 일선에 나서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와 조화를 이뤄 나갈 것”을 강조했다.그는 “우리는 지난 태풍의 여파의 악몽을 아직까지 떨치지 못하고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실정에 또다시 농번기가 다가왔다”고 말하고 “우리 연합회
조선 500년의 역사에서 가장 비참했던 현장을 꼽으라 하면 아마 단종의 폐위와 유폐 그리고 사약으로 인한 죽음일 것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비운에 죽어갔거나 인생의 허망을 느끼고 운둔 생활을 했던 생생함도 보았다. 사육신과 생육신이 그 사람들이다. 그 들은 모두 두 임금을 섬기지 않았다. 여기에서는 사육신의 한 사람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마지막 순간에 인생의 허망함을 느끼면서 남겼던 시 한 수를 번안해 본다.오늘밤에는 누구 집에서 잘까(今夜宿誰家)로 제목을 붙여본 오언절구다. 작가 매죽헌(梅竹軒) 성삼문(成三門)은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죽은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조선의 대표적 절신(節臣)이다. 요동에 귀양 와서 있던 명나라 한림학사 황찬(黃瓚)에게 13차례나 왕래하며 음운(音
최근 들어 정남진장흥으로 전국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우리의 고향 장흥을 생각할때면 괜스레 어깨가 으쓱해짐을 느낀다.그동안 아껴놓았던 땅으로, 누가 뭐래도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그 방식대로 묵묵히 살아가며 스스로 자부심을 잃지 않은 체 살아왔던 것 같다.그러다 정남진, 토요시장의 한우와 표고버섯을 중심으로 청청지역에 대한 이미지와 함께 가장 신뢰하는 자란 먹거리를 구할 수 있는 곳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장흥한우는 장흥지역에서 사육한 믿을 수 있는 쇠고기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하고 맛 볼 수가 있어 장흥한우 판매점과 함께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하게 들어섰고, 환경오염물질의 함유된 표고버섯이 전국적으로 메스컴을 탈 때에도 장흥표고는 가장 깨끗한 표고버섯으로 선정되어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봄바람과 함께 들판은 날로 푸르름을 더해 간다. 작년 추수후 축사로 운반하지 않은 볏짚곤포 사일리지가 군데군데 남아 있지만 들녘에는 이름도 생소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가 봄볕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내가 어릴 때에는 벼농사 후에 보리를 갈아 이맘때 보리밭 관리에 바빴던 어른들의 모습이 생각난다. 그 시절 큰 농사꾼 이었던 황소는 지금 축사에서 되새김질에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상농사꾼의 자리는 농기계에 내어준지 이미 오래 됐다. 산업화와 함께 농촌인구가 줄어 들고 부족한 노동력은 농기계가 대신하여 특히 벼농사의 경우는 기계화 영농이 가능하게 됐다. 기계화 영농과 함께 100마지기 이상 경작하는 대농들이 많이 늘어났으며 그에 따른 농지의 규모화와 함께 집단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농
봄기운이 어느새 살랑살랑 사랑스럽게 다가오더니 정남진 장흥 곳곳을 찾는 산춘객들의 가슴에 봄기운을 만끽해 주고 있다.지금도 조석으로는 일교차가 심하지만 자연의 흐름 속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정남진 곳곳에 개나리꽃들이 담장밑 대지위에는 목련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위해 혼연의 힘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정남진 장흥에는 가장 먼저 산춘객들의 눈을 돌리게 하는 곳은 탐진천 변의 개나리꽃들이 아닌가 생각한다.굽이굽이 흐르는 강을 따라 동행하면 곳곳의 개나리꽃이 만개하였고 추위에 시달리던 벚꽃은 꽃망울을 터트리기 위해 혼연의 힘을 쓰고 있는 요즘 산춘객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다.설익은 봄기운을 가슴으로 맞이하기에는 그래도 정남진 장흥이 아닌가 싶다. 양지바른 곳곳에는 봄의 꽃들이 절정
전남서남권관리단(단장 고영환)은 제21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장흥댐 수질오염예방을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하였다.이날 청결운동에는 관리단을 비롯하여 물감시원, 한국상록회 장흥지부원 및 코오롱 워터 앤 에너지 직원 약 45명이 저수구역 내에 산재한 생활쓰레기 10톤을 수거 하는 등 9개 시ㆍ군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자 다함께 힘을 모았다. 국토대청결운동에 함께 참여한 고영환 단장은“이번 행사가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살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영석)에서는 지난 3월 21(목) 11시에 1/4분기 운영위원회를 실시하였다.총 13명의 운영위원(운영위원장 박업두)이 참석하여 신규 운영위원 위촉 및 신규직원 소개, 1/4분기 실적보고 및 2/4분기 주요사업계획보고, 부위원장 선출, 마지막으로 장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이날 결원이였던 부위원장에는 강연금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선출되었고, 센터 활성화 방안 토의에서는 결혼이민자 20명으로 구성하여 각마을 경로당을 방문 나라별 음식 만들어 드리기와 발마사지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무궁화자원봉사단과 고부간 갈등해소를 위한 고부사랑 자조모임의 특화사업이 운영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장흥문화원은 지난 27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2013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지난 일년동안의 활동내역을 결산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이날 총회에는 500여명의 문화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장흥문화원은 지난 일년동안 문화유적지탐방을 비롯하여 제3회 문화예술인대회, 한국문학특구포럼, 장흥문화 34호 발간 등 알차고 내실있는 활동을 펼쳐 왔다고 보고한 김희웅문화원장은 “지난 일년동안 장흥문화의 발전을 위해 성공적으로 기여한 한해였다”고 회상하면서 문화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전남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리고, 2013년도에는 우리고장 출신 국악인 초청 공연(8월)을 비롯하여 장흥문화예술인대회(6월), 한국문학특구포럼(10월),
농업기술센터는 2013 슬슬발효아카데미 전문가 양성과정에 80여명의 참여자와 함께 개강식을 갖고 교육을 시작했다.전통발효차 청태전과 한국의 우수한 발효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이론과 실습을 통한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이번교육에는 전통발효차반(40명)과 발효가공식품반(43명)의 참여자들이 지난 22일 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은 것이다.이날 개강식에서 이명흠군수는 “건강은 발효식품의 개발과 생활화를 통해 가능하다” 면서 슬슬발효식품을 통해 여성의 역할과 책임감을 갖고 자기개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발효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간씩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발효식품에 대한 전문가 양성교육을 받게 되며 오는 11월까지 25
장평초등학교 제2회 총동문회가 지난 16일 오전 11시 장평초장평초등학교 장평관에서 이명흠 장흥군수, 문홍기 장흥축협장과 이제성 장평초등학교장, 이병량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재경향우회 박영율 부회장, 재부산향우회 선암규 부회장, 재광주향우회 조병기 부회장 및 동문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동문회에서는 식전행사로 장평초등학생들의 무용단 공연과 장흥읍 보리수악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동문의 위상을 드높인 위철환(제48회) 대한변호사 협회장에게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여하며 축하하기도 하였다.한윤승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동문회를 통해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과 친목을 다지고 있으며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고 있다” 면서 “어릴적 뛰어 놀
2012년 전국 12대 브랜드 쌀로 선정된 장흥군의 ‘아르미쌀’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장흥군쌀전업농연합회’가 영농기를 앞두고 집행부를 새로 구성하여 친환경고품질쌀 생산의 명성을 이어 가기로 다짐 했다. 장흥군쌀전업농연합회는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쌀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과 함께 선진농법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 했다. 이 자리에서 김형상(48세, 회진면)회장은 “장흥군내 쌀농사 평균 경작면적이 1.5ha로 영세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 70세 이상 고령농업인이 은퇴할 경우에 대비하여 기존전업농과 함께 2030세대의 육성으로 보다 규모화되고 집단화된 농지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쌀전업농 영농규모화 지원업무를 맡고 있는 장거평 한국농어촌공사장흥지사장은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은 독농가 간담회와 농약방제교육 세미나를 통하여 향상된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농가의 작은 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여 소통하는 농협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이 행사는 3월18일~21일(4일간)까지 작물별 소그룹으로 편성된 8개조로 아주 짜임새 있게 진행되었다.과거, 백여명이 넘는 집합교육으로 진행시 발생되었던 교육의 집중력 저하와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여 작물별 재배농가로 구성된 소그룹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너무나 효과적인 교육이 되었다.이날 강경일 조합장은 “농민의 작은 애로사항 하나라도 듣고 싶은 열린 마음으로 새롭게 행사를 진행해 보았는데 농민들의 마음을 만날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열림과 소통이라는 두 단어가 우리농협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