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1 16:29
마스터
전라남도는 축산농가의 외상사료 구매자금 상환 또는 현금 구매를 통한 사료비 절감을 위해 특별사료구매금 1천813억 원을 저리 지원키로 하고 오는 6월 10일까지 시군서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자금은 농가 특별사료구매자금(신규) 1천570억 원, 사료직거래활성화자금 243억 원이다.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대상은 소, 돼지, 닭, 오리, 사슴, 벌, 말 사육농가로서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이다. 지원자금은 소, 젖소, 돼지, 닭, 오리 농가는 2억 원까지, 사슴, 벌 등 기타가축은 3천만 원 범위 내에서 연 1.5%로 지원한다. 소(한우, 젖소)는 1년거치 2년 상환, 기타 축종은 2년 일시 상환하며 지원받은 자금은 신규로 사료현금구매 또는 기존 외상사료 대금의 상환 등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