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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보림사와 원표 대사(1)
먼저 보림사의 등장배경을 다시 살펴본다.지난번 칼럼 ‘보림사 구룡, 천관산 구룡’에서 그 구룡(九龍) 지위의 차이점을 대비해보았다. 그렇다면 비교적 가까운 백리 거리에서 왜 그런 차이가 생겼을까? 나아가 그런 상대적 차이점을 드러내면서 보림사는 왜 유
관리자   2021-01-15
[칼럼] 그러다가 당신 마음 제 마음과 달라질까 두려워요
敬呈詩(경정시)/취련 일타홍당신의 내 생각 저도 역시 당신 생각서울 인정 야박하다 말들을 하겠지만그러나 당신 마음이 달라질까 두려워.君能憶妾三千里 妾亦思君十二時군능억첩삼천리 첩역사군십이시聞道洛下人情薄 惑恐郎心異妾心문도낙하인정박 혹공낭심이첩심
관리자   2021-01-15
[칼럼] “멈춤의 시대”새 해는 포스트 코로나 원년입니다.
◆불편함은 익숙해 지고 방역수칙은 엄정하게 지키며 살아야 하는 시대지난 한 해 우리 모두의 화두는 코로나로 멈추어 버린 이 상항이 “언제쯤 좋아질 것인가?”였다. 수없이 많은 경우의 수는 있었지만 그 누구도 명쾌한 해답을 가져다 줄 수 없는 불확실성의
관리자   2021-01-08
[칼럼] 그 시절 노장 투혼, 이제 ‘청춘’이어라
사회진출과 혼인연령이 점차 늦어지는 요즘 현실이다. 머지않아 백세 노인시대가 도래할 터이니, 우리들 선택지는 그만큼 다양해질 수 있겠다.그 시절 폐쇄적 신분제 시대에는 과거응시 말고는 다른 선택이 여의치 않았으니, 늦은 나이까지 과거공부를 한들, 경제
관리자   2021-01-08
[칼럼] 스님의 경쇠 소리가 흰 구름 사이로 들리네
過寶林寺(과보림사)/옥봉 백광훈떨어진 나뭇잎이 모랫길에 울어 대고차가운 시냇물은 산을 달려 흐르는데저문 날 경쇠소리는 구름사이 들리네.落葉鳴沙逕 寒流走亂山낙엽명사경 한류주란산獨行愁日暮 僧磬白雲間독행수일모 승경백운간 고향 장흥에 있는 유치 보림사를 지나
관리자   2021-01-08
[칼럼] 포스트 코로나-송년의 성찰
-각진 가치관에서 벗어나 둥근 가치관을 지향하고-생활속의 배려와 예방-기도만큼 절실하게 실천하며-정치는 정파의 분쟁을 유예하고-이념은 보수와 진보의 대립의 치열함을 즐겨하지 말며-문화의 향수는 더욱 풍성 하기를 2020년 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
관리자   2020-12-27
[칼럼] 北望之哭(북망지곡)과 ‘회은 위원량’
1. 北望之哭 - 임금(君)은 남면(南面)하되, 신하들은 북망(北望)하며, 그 임금 또는 부모를 그린다. 1521년경 장흥유배객 ‘영천 신잠(1491~1554)’은 임금에의 충(忠)과 모친에의 효(孝)를 그 북망(北望) 詩에 실어 보냈다. 지방관료들의
관리자   2020-12-27
[칼럼] 흰 머리털 많이 자랐으니 막을 길이 없구나
白髮(백발)/송강 정철 산 속에 내리는 비 대나무를 울리고풀벌레 우는 소리에 책상과 가까운데흐르는 세월 속에서 흰머리를 어찌하랴.山雨夜鳴竹 草蟲秋近床산우야명죽 초충추근상流年那可駐 白髮不禁長류년나가주 백발불금장
관리자   2020-12-27
[칼럼] ‘안양 해창’은 그 시절 ‘장흥부 조운창’이었다
장흥 삼창(三倉)으로 ‘재(在)장서 사창(社倉), 在안양 해창(海倉), 在고읍 남창(南倉)’이 있었다. 장흥 동쪽 4포구로, ‘사촌포/염소(鹽所)’, ‘해창/장흥부 조운창’, ‘수문포/전라감영 도청’, ‘율포/전라병영 도청’ 등이 있었다. 왜란 당시에
관리자   2020-12-18
[칼럼] 외로운 울음소리만 저무는 구름 속에 끊기구나
花石亭(화석정)/율곡 이이앞산은 외로움에 둥근달을 토해내고강은 만 리에 바람을 머금는데변방의 기러기 소리 구름 속에 끊기네.山吐孤輪月 江含萬里風산토고륜월 강함만리풍塞鴻何處去 聲斷暮雲中새홍하처거 성단모운중 화석정은
관리자   2020-12-18
[칼럼] ‘나무(木)’에 관련된 장흥 지명
대개 지명은 우선 ‘순 우리말’로 짓고, 나중에 ‘한자어(訓,音), 이두’ 등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 과정중에 쉽게 차용할 수 있는 소재가 ‘나무 이름’이다. 그런 ‘나무 이름’ 역시 그 '한자어 훈(訓,뜻)의 뜻을 살렸다기보다는 그 訓
관리자   2020-12-11
[칼럼] 몇 가락 피리소리에 강물 달빛은 밝아오고
漁舟圖(어주도)/제봉 고경명갈대 섬에 바람이니 눈발이 흩날리고술을 사서 돌아와 뜸집에다 배 매는데몇 가락 피리 소리에 자던 새도 나르네.蘆洲風颭雪漫空 沽酒歸來繫短蓬노주풍점설만공 고주귀래계단봉橫笛數聲江月白 宿鳥飛起渚煙中횡적수성강월백 숙조비기
관리자   2020-12-11
[칼럼] 호담칼럼/당당한 영웅 안중근 의사의 행적
●장흥에 “해동사”가 소재하고 있어 “안중근의사”의 이야기는 귀 기울여 진다.케이블 티비인 tvn에 인기 있는 토크쇼인 “유퀴즈 온 더 불록”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유느님”이라고 호칭되는 친근하고 인기 있는 유재석과 개그맨 조세호가 더블 MC를 맡아
관리자   2020-12-04
[칼럼] ‘장흥 백사정(白沙汀)’ 논란에 대하여
1, 장흥문화원 인문학 강의에서 ‘장흥 백사정과 군영구미 위치’ 발표가 있었다한다. 그간에 전남도와 보성군이 관여해온 ‘조선수군 재건로 프로젝트’에서 채택된 입장은 “보성읍-보성 회천 백사정-보성 군학리 군영구미-군학리 김명립 주도에 의한 향선10척
관리자   2020-12-04
[칼럼] 외로이 우는 기러기 소리에 나는 어찌할거나
別權判書尙愼(별권판서상신)/의주기녀가면서 가시는 길 편안하게 가시옵고길고 긴 만 리 길이 멀기도 하겠는데소양강 달 없는 밤에 울어대는 기러기.去去平安去 長長萬里多거거평안거 장장만리다瀟湘無月夜 孤叫雁聲何소상무월야 고규안성하
관리자   2020-12-04
[칼럼] 안중근의사의 당당한 사상 “동양평화론”을 만난 조선 도공의 후예 “도고 가즈히코” 이야기
●해동사의 대내외적인 이론의 정립이 필요하다.장흥군이 역사와 민족 자긍심의 회복을 상징성을 담아 선양 하고자 하는 “해동사”의 존재가 대내외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제는 장흥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이 해동사를 담론하고 혹은 방문 하면서 스토리를
관리자   2020-11-20
[칼럼] ‘1,2차 남평문씨 3형제’에 관한 몇 이야기
장흥향토사 이해에 필수적인 역사적 인물들이 있다. 그 시절 장흥 땅에서 솥(鼎)의 세 발처럼 가까이 살면서 ‘척령(鶺鴒) 우애’를 보였던 남평문씨 3형제들이 있었다. 1차, 2차는 편의적 구별이지만, 그 문씨 3형제를 알면,
관리자   2020-11-20
[칼럼] 온 강을 안개가 자욱하게 둘러싸고 있다네
樓巖(누암)/백담 구봉령빈 벽에 절벽에는 가을달이 비추고그대와 서로는 베개 베고 잠들었지달밤에 꿈을 꾸는데 안개 자욱 둘러싸네.秋月半虛壁 與君相枕眠추월반허벽 여군상침면明宵兩地夢 同繞一江煙명소량지몽 동요일강연 여름이다. 모기 녀석이야 앙칼지게 물던말던
관리자   2020-11-20
[칼럼] 좋은 날씨, 좋은 소식 그리고 상생의 사회
●코로나19를 극복할 것 같은 좋은 날씨코로나19의 사태가 우리 모두의 삶에 끼친 영향은 황당하고 불안 했으며 그 여파는 일상의 리듬을 조절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전에는 겪어보지 못했던 미증유의 상황을 감당해야 했고 “비대면”과 “거리 두기”라는 생소
관리자   2020-11-13
[칼럼] 존재 선생과 ‘포봉기, 도산축문’
존재 위백규(1727~1798)선생이 평생 의지하며 위로를 받았던 '천관산, 서산'에 관련한 산문으로 등이 있다. ‘예예說’은 별도 기회를 통하여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와 을 소개한다.1) 포봉기(蒲峰記,1762) - 1762년 존
관리자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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