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7일 폐막 되었던 제46회 전남도민체전에서 장흥군축구가 정상에 섰다.


장흥군축구협회(회장 백도인) 는 도민체전 우승을 목표로 백도인 회장의 열열한 지원과 백호영 상임부회장의 뜨거운 열정, 김제성 전무이사의 탁월한 지도력이 선수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약1개월 동안 피나는 합숙 훈련을 같이 하면서 오늘의 결과를 이루어냈다.


비록 도민체전 기간중 사고가 발생하여 장흥, 강진, 보성, 광양이 공동우승이 되어 ,장흥군이 우승기를 가져왔지만 장흥의 선수들은 우승을 할 수 있 는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임원진 또한 선수들과 하나가 되어 우승을 하는데 초석이되었다.


백도인 회장은 “이ㆍ취임식에서 밝혔던 소신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장흥군축구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히며 “임원진과 선수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오늘의 결과가 있었다:면서 모든 공을 임원진과 선수들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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