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FY2007~2008년 신ㆍ구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6월20일 장흥군민회관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유선호 국회의원을 비롯 관내 지역기관단체장, 관내라이온스회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흥라이온스와 자매클럽인 부산대하클럽에서 박계환 회장등 임원진도 참석, 신임 백정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FY2007 ~ 2008년 장흥라이온스클럽 임원진으로 백정준회장을 중심으로 제1부회장 왕윤채, 제2부회장 김형식, 제3부회장 윤주원, 총무 위상목, 재무 변경래, LT(라이온테마)정양석, TT(테임테스트)천점두 등으로 조직으로 새출범을 본격화 했다.


이날 백정준 회장은 취임사에서“라이온스를 창시하신 멜빈존슨 박사는 남에게 어떤 훌륭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성공을 말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 이는 인간이 사회에서 권력과 재력을 축적해서 자기의 소망은 이루었는지 모르겠지만 봉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고는 결코 성공을 말할 수 없다는 뜻이라”고 말하고 “이제 저는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어둡고 그늘진 곳을 생각하며 역시 선배회장님들이 다져놓은 장흥클럽의 명예와 전통, 위상을 계승발전하여 라이온스로서 자부심과 신명으로 라이온 윤리강령 8개 항목을 솔선수범 실행, 지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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