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고홍천)이 6월28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한 농협창립 제46주년 및 통합 7주년 기념식장에서 총화상을 수상하였다.
협동조합의 설립 이념에 따라 농업인 조합원들의 실익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과 임직원 상호간에 단결과 화합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농협성장 발전이 우수한 농협을 선정해 매년 도 단위로 1개 농협씩 전국 16개 농협을 선정 창립기념일을 즈음하여 표창하는데 정남진 장흥농협은 97년 당시 유치농협이 수상한 이래 2007년도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합병농협의 성공모델로 성장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최초로 단일 사무소로서 2회의 총화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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