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람들이 보림사, 장흥댐을 관광한 후 관산 천관산관광횟집에서 중식을 했다. 그런데 이곳의 식사 준비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었다. 관산부읍장의 소개로 미리 예약을 했다는데도 에어콘은 없고 소형 선풍기(그것도 먼지투성이) 2대가 고작이었고, 식단차림은 어찌 그리 더디든지, 이상영 회장이 몇번씩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채근해야 하고, 상추에는 벌레며, 머리카락이 묻어나오고 ---.

도저히 외지 손님들에게 소개할 만한 식당이 아니었다. 이곳 식당을 소개한 이회장이 면구스러우했고 기자 역시 부끄럽게 만든 하루였다.






↓장환도 부두에서 기념촬영을 하다






↓토요시장에 들러 쇼핑을 하고



















↓정남진 장흥의 바닷가에서 즐겁고 행복한 부산 부부들의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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