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순 작품-그네

장흥문화원(원장 김기홍)은 '2007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닥종이 인형작가 작품 전시회와 더불어 전통 한지공예 닥종이 인형만들기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한지공예 닥종이 인형만들기 체험행사는 오는 8월16일까지 80명을 대상으로 참가 희장자를 접수받으며, 인형교육은 8월 21부터 25일까지 7일간, 색지교육은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장흥문예회관 소공연장이며, 개강일은 8월 21 오후 3시다.
교육참여자는 청소년(어린이 포함)들이며 모집인원은 80명이다.
신청기간은 8월 16일부터며 선착군으로 접수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 신청방법 : 전화(863-6362) 및 팩스(863-6365) 신청
※ 차량운행 : 개강일 오후 2시 30분 군청앞. 22일부터 오전 8시30분 군청앞

한편, 문화원은 청소년 대상 닥종이 인형교육과 함께 '문미순 닥종이 인형작가 작품 전시회'도
장흥문화회관 전시실에서 8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소운 문미순 작가는 장흥군 부산면 출신으로 현재 부산광역시에서'문미순닥종이인형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사상 처음으로 닥종이 인형을 출품하여 특선을 하였으며 각종 미술대전 운영위원과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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