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전 재경향우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정옥 재경장흥중고동문회장(좌)과 김창남 도의원(중앙), 김기홍문화원장(우)이 나무를 심다.






배롱나무를 심고있는 향우들. 맨 좌측 최정옥, 두번째가 장흥 관광추진위원장, 그리고 네번째사람은 김정전향우회장.




















장흥군, 재경장흥군향우회, 재경장흥군향우회 관광추진위원회는 탐진강 둔치 물축제장 예정지에서 20일 오후 2시에 고향사랑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광주, 여수를 비롯한 경향 각지에서 참석한 향우들과 군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수목 기증식을 갖고 배롱나무 400그루를 탐진강 주변에 식재하였다.

한편, 재경향우들이 주축이 된 장흥관광추진위원회에서는 1998년부터 매년 고향사랑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해마다 예양공원, 금강천, 부산천, 탐진천, 용산면 남상천, 탑산사 등에 벚나무, 배롱나무 등 10,000여 그루를 식재하여 고향사랑의 훈훈한 정을 이어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