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의 본향인 장흥군은 지난 4월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제10회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을 개최되어 장흥군민은 가무악의 향기에 흠뻑빠져들었다.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명인,명창부, 일반부, 신인부,중-고등부, 초등부 등 각 부문 별 경연이 차러졌으며, 대통령, 국무총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및 전라남도지사상 등 29개 부문 86명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 결과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은 고법부문에서 박정철(37세, 경기 )씨가 종합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무용부문의 고희자(59세, 경기)씨가, 종합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기악부문의 이관웅(33세,서울)씨와 판소리부문의 박영순(36세, 전주)씨가 각각 차지했다.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은 고법부문에서 박정철(37세, 경기 )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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