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초-한방 특구로 지정된 장흥군이 전국 최초로 '치유 숲'을 조성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유의 숲은 장흥읍 소재지에서 자동차로 5분거리에 있는 억불산 자락 100ha의 편백 에서 조성 중이다.

이곳에는 지금 편백 숲을 이용한 우드랜드와 생태 숲, 치유 숲, 원목생활가구 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며, 특히 우드랜드를 기반으로 은퇴자 시티와 아토피 치료를 중심으로 한 건강 휴양 복합단지지도 계획 중에 있다.

우드랜드는 4만평에 52억을 투입,목공과 건축체험, 목재문화전시 등 나무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생태-치유 숲은 산림욕,풍욕 등 치료를 담당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원목생활가구 센터는 24억원을 들여 목공예촌, 목재특화품목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또 억불산과 바로 인접한 사자산 자락에는 건강-휴양 별장 개념의 은퇴자 시티 100여만평을 전남도와 함께 조성할 계획으로 용역 중에 있다.

치유의 숲이 들어 설 억불산 기슭

40,50년생 편백나무

편백나숲에 지금 한창 조성 중인 우드랜드 현장↓











학생들이 우드랜드가 개관되기도 전에 우드랜드 조성 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박준영도시사가 우드랜드를 방문, 우드랜드 조성계획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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