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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동아인재대학 총장 출판 기념회지난 20일 보성체육관 2천여명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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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2.25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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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교육학 박사 김경택 동아인재대학 총장이 지난 20일 교육정책 혼란의 시대에 따듯함이란 키워드로 ‘감성과 신뢰의 교육을 부활시키자’는 내용을 담은 저서 ‘따뜻함이 교육을 살린다’(뉴스투데이 출판) 출판기념회를 전남 보성 체육관에서 가졌다.

교육 종교계 농민단체 등 각계 인사 2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국회 박지원 박주선 의원의 축하 영상메시지, 책에 얽힌 흥미진진한 영상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 총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은 지역사회를 위해 미래를 개척해야 할 사명을 스스로 부여하고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줘야한다”며 “교육장 공모제를 통한 투명한 인사, 교권회복, 동부권의 2청사 추진 등 교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 줄 내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출판 기념회장에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한 김 총장은 여러 지인들로부터 책 출간에 따른 축하 인사를 받고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주요 인사들을 직접 소개하는 등 특유의 친화력을 보이며 좌중을 사로잡았다.

김 총장은 ▲제1부 평생감사로 살아 온 나의 삶 ▲제2부 희망 열정 창조 교육의 힘 ▲제3부 말씀과 교육CEO로서의 묵상 등 총 3부로 구성된 책에서 시골대학 동아인재대학을 국내 최첨단 인기대학으로 만든 상상력 발전교육과 휴머니즘 교육의 비결을 소개하고, 농촌 위주의 전남교육은 수도권 모델의 교육 계획이 아니라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창의력과 문화컨텐츠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제3부 말씀과 교육CEO로서의 묵상 편은 ‘은젓가락과 나무젓가락으로 본 문명충돌’, ‘학문의 구조조정시대’ 여러 글들로 엮어져 있는데, 오랜 신앙생활에서 얻어진 삶의 지혜와 교육CEO로서의 다양한 식견이 눈에 띈다.

한편, 김경택 총장은 오는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에 목포 샹그리에 호텔에서 전남도교육감 출마 기자 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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