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수협(조합장 사홍만)은 2012년 1월 11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촌지역 소외 이웃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수협 본연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하여 장흥관내 42개 어촌계 100명(회진리 김선임외 99명 어촌지역 불우이웃,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생활보호대상자)에게 사랑해(海) 쌀 및 라면 생필품 등을(1가구당 5만원 상당) 42개 어촌계를 직접 방문하여 가구별로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사홍만 조합장이 2010년 4월 취임하여 어촌계장들과 상의하여 조합원을 아끼고 소통하는 의미로 실시되었으며, 사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통하여 지역민과 42개 어촌계 및 조합원이 믿음과 신뢰를 받는 수협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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