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회진면 청소년수련장 2층 회의실에서 회진면 번영회 정기총회를 이재천 면장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봉춘 번영회장은 인사말을 기하여 “면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복지관이 문을 열수 있도록 애써 주셨던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지난 한해는 우리 면민들에게 씻을수 없는 태풍의 상처를 받아들여야 했고 면민 여러분의 굳은 의지와 정신으로 극복했다”며 “다가오는 면민의날을 기하여 전 면민이 하나가 되어 성공리에 끝낼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피력했으며 감사보고, 토의사항 등 금년 한해 계획에 대하여 심도있는 회의 끝에 하나가 되는 면민이 되기를 다같이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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