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 로타리클럽 제40대 회장에 천충렬씨가 취임했다.

천충렬회장은 “ 회장 취임을 시작으로 사회에 한 발짝 다가가는 겸허한 마음 자세와 막중한 책임감,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또 “숲 속의 작은 옹달샘 하나가 큰 강이 되어 흐르게 되듯, 지금으로부터 39년 전부터 계승되어 온 역대 회장들의 투철한 봉사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더욱 활기차게 모색하고 반영시키어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역할과 임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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