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지난 1월 8일 임직원 승진인사를 단행 하였으며 이번 인사에서 우리지역(용산면 상금리)출신 백형수 인사총무부장이 전남관광(주)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전남관광(주) 제4대 사장으로 취임한 백형수사장은 용산면 상금리 출신으로 2007년 전남개발공사 경력공채 3기로 입사하여 전략기획실과 경영혁신팀, KIC사업소지원팀장, 인사총무부장 등을 거쳤으며 목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전남관광(주)은 전남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여수경도 27홀 골프장과 리조트(100실), 한옥호텔 오동재와 영산재, 해남 땅끝호텔, 올돌목거북선 등을 운영하기 위해 전남개발공사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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