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성 장흥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오전10시 정남진 토요시장 공연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지방선거에 공식 출마선언을 하였다.
궂은 날씨에도 8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더불어민주당 김성 군수 예비후보는 민선6기 기간동한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건설하여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단 하루도 쉬지않고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자신의 인생에서 2차례 기적을 경험했고 마지막 3차례 기적은 길게 흥하는 장흥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게 간절한 소망이자 목표라고 밝히면서 ‘번영하는 장흥’, ‘부흥하는 장흥’, ‘풍요로운 장흥’을 반드시 건설하겠다는 소회를 밝히면서 다음과 같은 정책을 밝혔다.

◇군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행정을 통해 군민 존경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
◇장흥을 ‘전국 최고의 건강과 치유의 1번지로’ 만들어 가겠다.
◇역사와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고 스포츠와 레저가 함께 공존하는 관광과 휴양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친환경 유기농 농ㆍ어업 확대와 고품질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겠다.
◇더불어 사는 복지실현을 통해 군민들의 행복온도를 높이겠다.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하여 교육하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
◇soc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중남부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같은 정책을 밝히면서 ‘탐진강의 기적’을 통해 장흥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겠다고 군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강조하면서 출마 기자회견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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