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새마을금고 한용현 이사장 

정남진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근무하시는 동안 업적을 든다면?
28년을 상무, 전무로 새마을금고와 동고동락을 해오다 2017년 3월 10일 이사장 보궐선거로 당선되어 전임자의 잔임 기간 이사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190억원의 자산을 신장했으며, 2017년도 말 4억3천8백만원, 2018년 10월말 6억7천4백만원의 당기순이익금을 실현하여 고율의 출자배당, 이용고배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년 9개월의 짧은 임기 동안 정남진새마을금고의 추락한 신뢰회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 금고육성발전에 큰 밑거름을 만들었으며, 대다수 회원님들로부터 바람처럼 잡음 없는 금고, 임·직원 및 회원 모두 하나 되는 금고로 발전 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1년9개월의 이사장직에 대한 소회를 부탁드립니다.
2015년 1월1일 관내 새마을금고가 통합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사장 선거의 후폭풍으로 금고의 공신력도 많은 상처를 받았으며, 보궐선거를 통하여 제가 당선된 후 이익 감소 상태에서 혼 힘을 다하여 190억원의 신장을 가져왔습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연구 노력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습니다.
인사, 조직, 경험이 미흡한 부분은 면밀히 검토하여 정남진새마을금고를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회원님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 1년 9개월 동안 열심히 일했습니다. 검증이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경험도 풍부합니다. 능력도 있습니다. 또한, 잘 할 수 있는 자신감도 있습니다.
거창한 구호보다 오직 회원을 위해 금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력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 중퇴▲국가평생교육진흥원 행정전문학사(사회복지 전공)
■경력
▲회진새마을금고 27년 근무(상무, 전무, 회진, 용산지점장)▲현) 정남진새마을금고 이사장 2017.3.11.~현재▲현)장흥향교 장의
■수상
▲중앙교육원장 표창▲전남도지부회장 표창▲중앙회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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