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면장 김병수)은 지난 최근 한 달간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해 저소득층 31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복지상담실 운영으로 경로당 41개소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했다.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지원, 집수리 연계 및 난방유, 온열매트, 전기압력밥솥, 이불 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월동용품 지원했다.

김병수 용산면장은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상담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