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 왕윤채 의원이 ‘제12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매일신문이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바른 지도자를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왕윤채 의원은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자는 학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서울매일신문 소속 기자단 50여명이 함께 추천과 심사를 하는 등 엄격한 심의절차를 거쳤다.

왕윤채 의원은 장흥군의회 제7·8대 의원으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장흥군 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장흥군 청년발전 기본 조례, 장흥군 빈집정비 지원 조례, 장흥군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지역발전과 군민 소득증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10건의 조례안을 발의해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왕윤채 의원은 “동료의원들의 도움과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장흥군민들께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온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들과 함께하는 열린의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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