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읍 출신 소설가 김현주(57)가 제6회 담양 송순문학상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199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1998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에 소설로 당선되어 광주에서 활동 하고 있는 김현주작가는 문학과 지성사에서 소설집 “물속의 정원사”를 간행 하여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 송순문학상 수상 작품은 “연계정 대숲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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