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3일 전라남도 사회복지관 정기총회에서 장흥종합사회복지관 김영석 관장이 제10대 전라남도 사회복지관 협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제10대 전라남도 사회복지관 협회장으로 선출된 장흥종합사회복지관 김영석 관장은 1991년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사회복지에 첫 발을 내 디딘후 지금까지 약 24년째 사회복지 관련분야에서 근무해 오고 있다.

 그동안 공무원으로 근무해 오면서 새질서, 새생활 실천유공자(1992) 군수표창과 사회복지유공자(1994)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그리고 사회복지 시설에 근무하면서 경남사회복지관협회장(2007)공로상. 대불대학교총장(2010)공로상,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사회복지유공자(2011)전라남도지사 표창,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4회 지구촌 희망펜션 사회공헌 대상(2017)을 받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해 2011년부터 9년째  전남 소재 대학교에 사회복지학 관련 강의를 다니고 있으며 현재도 세한대학교와 고구려대학에서 (겸임, 시.강)교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함으로써 농어촌 지역의 사회복지사 인재발굴에도 크게 일조하고 있다.

현재 지역내 활동사항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ㆍ장흥지사 자문위원, 1388 청소년지원단, 장흥군 생활보장 부위원장, 아동ㆍ여성보호 지역연대 위원, 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위원, 장애인체육회 선임이사,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국민연금 관리공단 장애인활동지원 서남권 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 장흥군 체육회 감사 등으로 활동중이다.

김영석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전국 480개 사회복지관중 가장 열악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묵묵히 일해오고 있는 전남사회복지관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사회복지관 위상을 높여가는데 있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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