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인 지난 19일 전남 장흥군 장흥읍 원도리 미나리꽝에서 봄 입맛을 돋우는데
최고인 미나리를 수확하는 할머니의 움직임이 부산하다.
전국 최고의 향을 자랑하는 원도리 미나리는 임금님 진상품으로도 유명하다. 쌉싸름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살려 주는 미나리, 이 미나리로 만드는 향긋한 요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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