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동면 출신 향우 김형국(장동초 45회, 서울)씨가 장동초등학교 전교생 34명에게 체육복(약 31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에서 건설업에 종사하는 김형국 씨는 평소 장동면에 대한 애향심으로 후배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뜻을 담아 지난 18일 후배들에게 체육복을 전했다.
김진홍 장동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 선배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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