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에 참여하여 또 하나의 인증서를 획득, 모두 4개의 국민참여 기념사업 인증서를 획득한 학교가 되었다고 9월 30일 밝혔다. 관계자는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그리고 하나씩 하니, 어느덧 국민참여 기념사업 인증서가 넷, 3+1=4 되었다.”고 말했다.

최우철 교무부장은 “3 더하기 1은 4, 우리는 이전의 3개의 인증서에 오늘 1개의 인증서를 더해, 모두 4개의 인증서를 획득한, 국민참여 기념사업 학교입니다. 이번에 더한 인증은 ‘100주년 디지털 비단길(Digital Silk Road) 개척’입니다. 새로운 길이죠.”라고 전했다. 

손동혁 교사는 “우리학교는 2019년을 맞아 새로운 비단길, ‘100주년 디지털 비단길(Digital Silk Road)’를 기획하고, 그 길을 꾸준히 개척했습니다. ‘100주년 디지털 비단길 개척‘이란, 100주년의 의미를 디지털, 인터넷, 온라인으로 세계에 알리는 것이죠. 지금 ‘장흥관산중 100주년’을 입력하면 그 비단길이 나타납니다.”고 말했다.

전주안 교사(도덕)는 “3+1=4를 순서대로 말하지요. 6월 24일 미래백년 역사엽서 제작(인증 제408호) 7월 23일 역사 포커스(FOCUS) 맞추기(인증 제544호), 8월 26일 100주년 엠블럼 활용 교육자료 제작(인증 제747호), 9월 100주년 디지털 비단길(Digital Silk Road) 개척(인증 확정)이랍니다. 현재 3+1=4, 넷 인증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추승완 교감은 “우리는 ‘100주년 역사기록프로젝트 『효자송춘추 2019』 책자’를 발간했고 이를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등 세상에 널리 보급할 것이며 이 사업도 인증 받을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장이석 교장은 “인증은 대통령 직속 ‘3·1운동및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한완상)’가 합니다. 우리는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그리고 하나씩’ 계속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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