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농협은(조합장 김영중) 빠르게 급변하는 4차혁명 시대를 맞아 조합원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하였다. 서울지역 유명강사(윤성임)를 초청해, 스마트폰 기초상식부터 농산물생산에 따른 홍보물 제작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매일 2시간씩 3일에 거쳐 100여명의 조합원을 교육함으로서 스마트폰 에 대한 활용가치를 높였다.

교육을 받은 대다수의 조합원은 이번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수준 높은 농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양농협 김영중 조합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조합원들이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똑똑한 농촌, 스마트한 농촌이 되도록 앞장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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