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김복실 의원(비례, 민주평화당)이 지난 22일 서울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2019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평가 大賞, 우수기업 문화예술 대상’에서 2019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총연맹과 국민정책평가신문이 주최하고 (사)국제문화예술교류진흥회, 한울문학, 한울문학언론인문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2019년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남긴 국회의원과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쳐온 지방자치단체 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복실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과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라남도 어린이 안전 조례’를 대표로 발의하는 등 총 150건의 조례를 대표ㆍ공동 발의했다.

또, 5분 발언을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의원 연구단체인’남도관광발전연구회’와 ‘지속가능한 복지정책 연구회’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모범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복실 의원은“오늘의 수상은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활력 넘치는 전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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