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해양수산포럼(이사장 박병종)은 10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전남 경제 살리기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병종 이사장은 도전하지 않는 사람에게 미래가 없듯이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은 ‘경제도시 건설’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화도 없듯이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지역발전의 문제를 해결하자고 역설했다.

이어 조정래 선생, 이성웅 전 관양시장, 김철우 보성군수의 축사가 있었으며, 세미나 토론은 여성분야 발제, 관광분야발제, 수산분야발제, 농업분야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나 행사취지는 3선의 고흥군수 출신으로 21대 국회의원 입후보예정자인 박병종 이사장의 출정식 분위기로 고흥, 보성, 장흥, 강진에서 1천여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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