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나 인천에 사는 향우들의 모임인 “재인천 장흥군민 향우회”의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6일 인천시 부평구 ‘채원’부페 빌라드마리홀에서 200여 명의 향우와 내ㆍ외 귀빈 및 장흥군청 재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김춘곤 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을 회상하며 향우님들의 안부를 묻고 “저물어가는 2019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건강한 모습으로 신년회에 또 만나 친목을 다지고 고향의 정을 나누자”고 말했다.
장흥군에서는 군수를 대신하여 조국선 재무과장이 참석하여 바쁜 중에도 고향 장흥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푸신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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