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정치, 싸우는 국회야말로 망국의 지름길이라고 외치면서 국회 17개 상임위원회 중에서 황주홍의원은 호남유일의 국회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단한번의 파행없이 상임위를 이끄는 등‘싸우지  않는 국회’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해 왔다.

모범적인 국회활동으로 국회의장의 찬사를 받아가며 입법왕이란 별칭을 듣는 등 최우수 의정활동을 펼쳤던 우리지역 황주홍의원(농해수위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이 1월 지난 9일(목) 오후3시 광주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판한 책 제목은『싸우지 않는 정치-민심의 정 중앙에서다』로 싸움터로 전락한 국회와 한국정치에 경종을 울리고, 우리정치사회에서 일꾼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주고 있다.

황주홍의원은 “싸우지 않아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피력하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일하는 국회, 싸우지 않는 정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출판기념식장에는 전국에게 수많은 축하 화환이 3,000여 축하객들을 반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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