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전라남도가 22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실시한‘2019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성군은‘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 건설이라는 목표로 △개별공시지가 운영, 부동산 실거래, △지적측량 성과검사,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도로명 주소 사업, △경계분쟁 해소를 위한 지적 재조사 사업 등에서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토지행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와 함께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서 고품질의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창의적 시책개발과 토지행정 서비스 향상 및 도민 편익증진 등을 위해 4개 분야(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67개 세부항목에 걸쳐 증빙서류 및 현지점검을 통해 토지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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