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신문사가 국내 지역신문사로는 유일하게 장흥군 관내 모범중학생을 선발하여 ‘큰 꿈과 희망’의 동기 부여를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장흥군중학생 해외역사문화탐방 1진 18명이 4박5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13일 오후 11시 장흥에 도착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장흥군 소재 중학교의 추천을 받아 독지가들의 후원금과 장흥신문사가 여행비 및 견학 비용 일체를 부담하고 학교나 학생들의 부담은 없었다.

일정은 세계문화유산인 자금성 , 이화원, 만리장성을 관람하고 전문대가, 왕부정 거리, THE PLACE와 중국서커스공연 및 세계적인 거장 장예모 감독의 ‘금면왕조’ 공연도 관람했다. 즐기는 관광이 아닌, 문화와 지식까지 얻어가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교육여행 안성맞춤으로 특별 제작한 역사전문 ' 은동진' 강사의 역사 강의 동영상이 이동하는 버스에서 방영되어 학습효과를 높였으며, 식사는 장흥신문사가 특별히 엄선한 유명브랜드 체인 ▶하이디라오 샤브샤브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북경오리구이 ▶여행 중 생각나는 한식을 불고기뷔페로 푸짐하게 준비했으며, ▶북경에 왔으면 꼭 먹어봐야 하는 주전부리 TOP 4! ▶새콤달콤 전통간식 탕후루 ▶건강한 맛 오유태 차 아이스크림 ▶바삭바삭 우리 입맛에도 친숙한 왕왕(旺旺) 쌀과자 ▶갈증날때 달콤, 시원하게 아이스티 빙홍차(氷紅茶 )와 간식도 제공했다.

비행기는 대한항공 국적기를 이용했으며, 모든 코스는 리무진 버스에 단독투어로 진행되었다. 여행자 보험도 일상적으로 1억원이지만 3억원 추가 가입하여 만약의 사태에 충분한 배려를 하였다. 장흥신문사는 그동안 73명의 중학생에게 해외역사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해외여행이 처음으로서 영원히 기억에 남고 학습에 효과를 얻어 큰 꿈을 갖고 성공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장흥신문사 백광준 대표는 출국 전 사전교육 시 그동안 장흥신문사의 중학생 장학 사업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자고 제안하자 학생들은 우렁찬 목소리로 감사하다는 인사와 박수를 보냈으며, 기행문을 작성하여 신문사에 제출하면 보도와 함께 우수기행문은 특별 시상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장흥신문사에서는 학생들에게 어려서부터 해외문물을 보고 체험하면서 미래 꿈을 설계, 훌륭한 학생으로 성장 발전하는 지역발전의 인재양성프로그램으로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2진 선발은 6월이나 11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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