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신문사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중국역사탐방을 하게 되었다.
중국을 가기전 버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친구와 함께여서 인지 새로웠다. 중국에서의 첫날에는 798예술거리와 왕부정거리를 갔다가 북경 서커스를 보러 가게 되었다.
798예술거리는 원래는 공장지대였던 거리지만 예술가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798예술거리가 만들어 졌다고 한다. 공장이 예술이랑 어울려 신기한 곳이였다. 벽에는 특이한 벽화가 그려져 있었고 조각상도 많이 있었다.

나는 그중에서 공룡 조각상이 마음에 들었고 카페에서 음료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있었다. 다 둘러보고 버스를 타고 왕부정거리로 이동하는 동안에 버스에서 창밖을 바라보는데 사람들이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생각보다 많이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왕부정거리에서는 음식을 팔고 그런다고 그랬는데 12월에 끝났다고 그래서 아쉬웠지만 그 주변에 있는 스토어 같은 곳을 둘러보았는데 백화점이 많이 있어서 볼게 딱히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좋은 구경을 한 느낌이여서 괜찮았고 그 주변에서 현지식으로 오리구이를 먹게 되었는데 오리구이와 밑반찬은 나랑 맞지 않았다. 그 이유는 향신료와 기름진 맛 때문인 것 이다. 아무리 향신료를 넣지 않았다고 했지만 특유의 향이 별로였다 그 후 녹차맛 아이스크림과 자스민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나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먹지 않았던게 후회가 되는것도 없지 않아 있었다.

서커스는 한국과는 달리 여러곳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그중에서 세게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서커스단의 서커스를 보는데 줄위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너무나도 신기했다.
또한 처음보는 도구로 묘기를 보여줘서 더욱더 신기해서 꼭 다시 봐보고 싶었다. 중국에서의 첫 하룻밤은 정말 피곤해서 일찍 잠을 자게 되었다 호텔도 좋아서 편하게 잘 수 있었다. 자고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기대했던 만리장성을 가게 되었다. 항사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실제로 와보니 꿈인 것만 같았고 서서히 올라가보니 그냥 일자로 되어진 길인 줄 알았는데 한국이 평범한 계단보다 3배가 되는 것 같은 높이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또 한가지 알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힘들어서 조금만 올라갔가 내려와서 선생님과 같이 온 학생들을 기다리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영어로 올라가라고 말을 걸어주어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또한 돌에는 여러 나라 사람들이 왔다갔다는 표시를 해놔서 좀 색달랐던 것 같았다. 중간에 먹은 빙공차와 살과자는 살과자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먹을 수 있는 살과자였고, 빙공차는 레몬에이드에 무언가를 첨가한 느낌이 들었다.

이화원에서는 딱히 느긴 점이 없었고, 선생님 사진을 찍어 드리는게 가장 즐거웠다. 그 후 마사지를 받는데 발마사지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본 시간이 남아서 전신마사지를 받았다 처음 받아 보는 거라서 떨렸지만 생가보다 괜찮았고 허리쪽을 마사지를 받을 때에는 아팠다 그래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새롭고 즐거웠다. 자금성에는 특이하게 금색으로 뒤덮힌 지붕으로 특이하고 다른 계속 들어가도 금색지붕으로 신비로웠다.

인력거투어는 매우 추웠고 친구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자전거 운전해 주시는 분들도 재미있으셔서 좋았고 가는 곳마다 사진으로 남겨놓고 싶었다. 뒤이어 금면왕조공연을 보는데 전날 본 서커스와 다른 느낌 이여서 더욱더 짐중해서 보았던 것 같다.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니 한국에 와서도 항상 생각 날 것같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다. 다음에 이런 기획가 또 있으면 참여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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