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 안양(기산)면 출신으로 경기도 수원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 건 변호사(변시7회) 는 최근 서울중앙지법(2019 가단 5235026) 원고 이00 씨 의 A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자)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부보 차량의 잘못과 원고의 손해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원고의 청구에 대한 손해배상 금 13억으로 합의를 이끌러 내고 2003년 교통사고 이후 장장 16년의 기나 긴 여정에서 완승을 거뒀다. 

사건은 원고 이 양은 2003년 3월 당시는 엄마 뱃속에서 약 9개월의 태아로 아빠가 운전하는 차에  엄마 그리고 언니(3세 당시사고로 사망) 함께 일가족이  외출 후 귀가 중 신호를 위반한 차에 충격을 당하여  아빠 와 엄마 는 비교적 경상을 입었으나 안타깝게도 언니는 사고충격으로 현장에서 사망하고 엄마도 충격으로 혼절한 상황에 뱃속 태아도 극히 위험한 상황으로 즉시 근처 대학병원으로 후송하여  태아의 생명이 촌각에 위중함을 확인하고  즉시 수술실로 옮겨 재왕절개로 다행이 생명은 지장없이 분만 인큐베이터에서 5개월의 회복기를 거친후 무럭무럭 잘 크는 듯 싶었으나 태아로 어느곳보다 안전할 수 있는 엄마 뱃속이였지만 교통사고의 충격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었 듯...

각종 검사결과 다른 유아 들 보다 성장 및 발육 상태가 현저하게 차이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3살이 될 쯤 종합검사에서 정신지체 2급 진단으로 원고 의 힘든 삶이 시작이 되었다.
병상생활만 8년으로 벌써 초등학교 입학 나이지만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잠자는 시간 빼고 곁에 보호자가 있어야 하는 상황으로 가족들 생활도 점점 어려워가는 등 교통사고 후유증과 생활고에 이중고에 힘들 때 도움에 손길을 내 민 사람~ 향우인 법률사무소 기산 백 건 변호사 가 있었다.

백 변호사는 원고의 힘든 상황을 접하고  즉시 사건에  실체를 확인 하는 등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장애 및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및 향우에 있을 치료와 개호(간병)등 전반적인 손해배상의 규모 등을 확인키 위한 전문의 실력을 같춘 의무팀 및 신체감정 그리고 형사적(과실) 판단을 위한 경험 많은 전문가들로 팀을꾸려 사건을 분석하고 피해자의 성장과정 및 회복의 정도 등 기나긴 시간을 추적 관찰.  더 이상 의학적 치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2019.10  피고 A 보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장을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법정싸움을 시작,  각 분야 의료 전문교수님의 자문을 받는 등 피고 보험사와 치열한 수 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일종의 심리전까지 하면서 법정공방을 진행하기를 5개월 쯤지난 어느 날 희소식이 날아드는, 피고 보험험사의 백기 투항의 소식을 접하고 큰 그림으로 의견 일치를 보았으나 세부적인 항목을 조율하는대 또 1달의 밀당에 시간 끝에 당초 원고 대리인 백 건 변호사가 요구했던 원안대로 승인을 받아 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사건으로 서울중앙지법 손해배상을 전담하는 법조계에서 법률사무소 기산 백 건 변호사 가 누구냐 는 소문이 나는 등 지금까지 교통사고 손해배상금 중 최고액 배상을 받아낸 발군의 실력자 이지만 아직은 주어진 사건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로 겸손에 자세로 어렵사리 인터뷰에 응하는 등 이 분야 특히  교통사고 등 손해배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앞으로 성장성 높은 변호사로 평가 받는다.

백 건 변호사는 안양면 출신 향우로 안양초등학교 안양중12기, 고대법대졸, 변시 7회로 현 수원지역에서 법률사무소 기산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재경향우회 등 고향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누구보다 큰 향우로서 코로나19로 다방면에서 어려운 지금 향우님들의 권리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리며 고향발전을 위해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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