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재경 광주 전남향우회 회원들과의 긴밀한 유대감 형성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친목단체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재경 광주 전남향우회 제36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돼 지난 1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 최대규(58 사진) 회장은 이같이 밝히며 역대 향우회의 훌륭한 업적을 잘 계승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도모, 향우회 활성화, 애향심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회장은 1962년 전남 순천시 황전면 백야 태생이다. 경기도 수원에서 반조체 제조 핵심기술인 프라즈마 기술을 보유한 ㈜뉴파워프라즈마, ㈜엔피홀딩스, ㈜AFO 등 연 매출 2000여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뉴파워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국립철도고등학교, 서울과학기술대 전기공학 학사 석사, 성균관대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재경순천향우회 회장, 재경광주 전남향우회 수석부회장,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이사, 신성장경제연합회 회장, 코스닥협회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