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도소는 제48대 박진홍 소장이 2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진홍 소장은 취임사에서“인권과 질서가 조화를 이룬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및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인화단결하여 함께 노력해 가자”고 강조했다.
박 소장은 경기도 의정부출신으로 1988년 교정(분류)간부로 임관해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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