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면(면장 손말이)은 지난 25일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남녀 새마을회 및 면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깨끗한 생활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체 회원들은 지역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시가지 화단, 5일 장터 주변, 주택가 골목 등을 돌며 담배꽁초를 비롯하여 불법 방치된 비닐, 폐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아울러 조성면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추석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실시하여  내 가족, 내 이웃이 행복한 조성면 만들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