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5일 학교밖청소년전용공간 꿈뜨락에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주제로 청소년근로권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장흥군, 강진군, 보성군 학교밖청소년들은 청소년이 알아야 할 노동법과, 스스로의 노동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 전용공간은 올해 2월에 공모사업에 선정, 9월에 완공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터디룸은 학습공간으로 검정고시 공부방 ‘꿈뜨락’은 직업ㆍ진로체험등 다목적실, 햇살뜨락은 독서ㆍ놀이등 자유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계속해서 인근 지역센터와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은주)는 현재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교실을 운영중에 있으며 스마트교실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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