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전기(대표 김장규)와 정남진건설(대표 최희심)은 지난 16일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동들을 위해 공부방을 마련해 달라며 1천만 원의 성금을 장흥군에 기탁했다.
장흥전기 김장규 대표는 “이번 후원금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기탁자는 아동 공부방 가꾸기 사업을 위한 성금을 2010년도 부터 계속해서 기탁해 오고 있으며, 장흥군 인재육성 장학 사업에도 꾸준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