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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신문 /기획 특집/(7)중소기업을 찾아서(사) 전국한우협회 장흥군지부
관리자  |  ch2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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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9  10: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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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하면 장흥! 장흥하면 한우!
장흥한우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까지 산파 역할

   
▲안금수/7대 지부장
   
▲정연승/8대 지부장

     

 

 

 

 

 

 

 

 

 봄 햇살이 따스한 3월2일 오후 장흥군 용산면 계산리 구 계산초등학교에 자리한 전국한우협회 장흥군지부를 찾았다.
취재팀을 반갑게 맞이하며 친절한 박재선 사무국장의 안내로 7대 안금수(69) 지부장과 3월11일 8대 지부장에 취임한 정연승(62)지부장을 모시고 장흥군한우협회의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문 : 장흥군 한우협회는 언제 설립되었나요?
답 : 1993년 설립되어 28년 되었답니다.

문 : 회원 축산 농가는 몇 농가 입니까?
답 : 장흥에 한우농가는 2,500여 농가입니다. 회원 가입농가는 410 농가로 점차 증가추세입니다.

문 : 규모가 대단합니다. 대지와 건평의 규모는?
답 : 장흥군지부에서 13억을 투자하여 대지는 3,800평이며 사무실 및 공장 건물포함 420평입니다.

문 : 이렇게 방대한 지부를 운영하려면 운영비는 어떻게 조달하고 있는지요?
답 : 회원농가가 매년 5만원의 회비를 빠짐없이 잘 내주고 계십니다. 회비와 자체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지부에서도 가장 탄탄한 장흥군지부랍니다.

문 : 시설현황과 활용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답 : 본관은 사무실과 체험실로 체험실에서는 떡갈비, 한우버거 요리체험, 목공예체험을 한우홍보실에서는 한우관련 자료 전시, 정보공유를 한우세미나실은 회의 및 영화관람 그리고 특색있는 한우다락방카페는 1층ㆍ2층으로 커피, 세마루 제품,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면서 어린이 도서관 기능을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나’동은 육가공공장으로 한우삼합 떡갈비공장에서 깨끗한 자연환경과 좋은 사료를 먹여 키운 장흥한우, 해풍과 장흥댐의 아침 이슬을 먹고 자라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장흥표고, 세계적인 청정해역 득량만의 ‘키조개’로 전국적인 매력 식품인 ‘한우삼합떡갈비’를 탄생시켜 소비자의 호응도가 너무 좋아 생산이 주문을 못 따를 지경입니다.

문 : “한우삼합 떡갈비”의 인기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되시는지요?
답 : 장흥한우, 장흥표고, 장흥 키조개 모두가 전국에서 맛으로는 최고를 자랑하는 장흥군을 대표하는 3가지 으뜸 특산품이지요. 원재료가 유해첨가제 걱정없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한우협회가 직접 생산하기에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덕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 : 황칠한우 장조림이 인기가 높다고 하던데 어떤 제품입니까?
답 : 네, 황칠한우장조림 캔은 국내에 전남과 제주 등 남쪽지방에서 자란다는 황칠나무는 예로부터 만병통치나무 ‘불로초’라 불릴 정도로 최고급 천연약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마루(SEMARU)  ‘황칠한우장조림’은 황칠엑기스와 국내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맛과 건강의 일거양득의 우수식품이랍니다.
항우협회 수입의 효자노릇도 하고 있어요.

문 : 장흥군지부의 사업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 : 한우사업으로는 ‘브루세라’ 결핵 채혈과 구제역백신 접종사업이 있고, 조사료연결체 사업으로는 옥수수파종 수확, 사료작물재배, 목초종자 보급이며 속칭 공룡 알의 별칭이 붙은 ‘권포사일리지제조’사업을 하고 있으며, 구판사업으로는 축산기자재판매(환풍기, 급수기 보조사업) 생균제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우농가를 위한 사업입니다.

문 : 장흥군지부에서 한우 6차 산업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답 : 2020년 6월 가동을 시작하여 인기식품으로 우뚝 자리한 ‘한우삼합떡갈비’공장과 향토육성산업으로 선정된 ‘황칠항우장조림’을 2020년 4월 출시하여 6차 산업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한우삼합 떡갈비
   
▲황칠한우 장조림










문 : 장흥군지부의 체험프로그램의 인기가 높던데요.
답 : 특히 유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ㆍ소도시 유소년의 방문체험 인기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정체되어 아쉽답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10인 이상 30인 이하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다짐마루에서의 장흥 특산품으로 만드는 한우삼합떡갈비와 한우 떡갈비 햄버거 만들기의 한우요리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최고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다몰마루에서는 자연과 함께 토끼 먹이주기, 블루베리 따기, 동백나무 묘목 심기로 정서교육까지 함께 하고 있어요.
다락마루에서는 깜찍한 한우캐릭터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공간으로 목장꾸미기, 탁상시계 만들기, 연필꽂이 수납함 만들기 등 창작과 예능기능 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한우 역사 전시관과 카페, 다락방 쉼터에는 도서가 준비되어 책을 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한우 포토죤으로 이동 기념사진을 찍으면 체험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이 만족을 느낀 답니다. 전국에서 장흥군지부의 체험프로그램 참가 문의가 많지만 코로나 정국으로 교육 일정을 잡지 못하고 준비에 충실하고 있답니다.

문 : “귀농인의 집”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면서요?
답 : 6차 산업의 일환으로 전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농촌에서 살아보기’사업으로 저희 지부에서 귀농을 망설이는 예비 귀농인 교육과 체험을 통해 농촌을 체득하고 줄어드는 농촌인구 증가와 비젼있는 농촌생활로 도시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농촌에서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문 : “세마루”(SEMARU)라는 브랜드의 의미는?
답 : 마루는 높음, 으뜸을 뜻하며 세마루는 용마루, 내림마루, 추녀마루로 한옥의 지붕틀을 일컫는 순 우리말입니다. 장흥군을 대표하는 세가지 으뜸 특산품인 한우, 표고버섯, 키조개로 조화롭게 만들어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삼합떡갈비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문 : 장흥군에는 인구 수 보다도 소 사육두가 많다고 합니다. 한우사육도 축산농가의 소득도 중요하지만 환경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우협회의 소 사육으로부터의 장흥환경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대책강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답 : 축산분야의 경우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할 수 있는 고품질 한우생산 지원 등 8개 사업에 대해 교육하고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축산농가의 환경문제 해소를 위해 친환경 축사환경 개선사업이 지원되는 만큼 축산환경 문제를 해소해 축산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을 것 이라 생각됩니다.
올 한해 축사환경을 개선해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한 차원에서 분뇨 자원화 촉진을 위한 수분 조절제 구입이 가능한 친환경 축사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해 축사 폐쇄회로 설치 지원, 환풍기 구입 지원 등 다양한 축사환경개선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축산업에 종사하는 모두가 환경을 지키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장흥군지부에서는 축산업으로부터 환경을 지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인터뷰 내내 정성을 다한 답변에 안금수 , 정연승 지부장님께 감사드리며 자료를 꼼꼼히 챙겨주신 박재선 사무국장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리,편집부

   
▲명품 장흥한우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장흥 세마루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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