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도지사 ▲정종순 장흥군수 ▲ 유상호 장흥군의회의장

지역현안사항 및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에 반영하는 등 전남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김영록 도지사와 장흥군민과의 대화가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8일 오후2시30분부터 정종순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현장 참여자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참여자 중심의 온택트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되었다.

김영록 지사는 장흥은 전남의 지역교류중심지로서 발전 가능성이 잠재한 도시라면서 최근 4년간 생물의약산업 등에 국ㆍ도비 5천780억원을 지원했다.
전남소방본부가 장흥에 개청된 것을 축하하고 천연물ㆍ천연오일 등 원료 표준화 기반도 함께 바이오메디컬 R&D기반 글로벌 진출, ‘체육인재개발원’ 장흥건립은 대한민국 체육100년을 이끄는 매우 중요한 시설로 전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종순 군수는 미래는 문화산업 시대라면서 대한민국 ‘흥’이 시작되는 장흥의 문화예술창조도시 발전을 위하여 도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여 김영록지사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흥’의 도시 장흥발전의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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