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에서 언론과 정치활동을 하는 정일권(51)씨가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하고 경남 양산시을이 지역구인 김두관 국회의원 정무특보로 임명을 받았다.
김두관 의원은 최초 남해군 이어리 이장출신으로 (2선)남해군수, 제5대 행정자치부장관, 제34대 경상남도 도지사, 20대 국회의원(김포시)을 역임했고, 현재 21대 국회의원(경남양산을)이다.
정일권씨는 (전) 황주홍 국회의원 5급 비서관과 국민의당 전라남도당 조직국장 등의 당직을 두루 거치면서 정무적 판단능력이 탁월하다고도 인정을 받아왔다. 이에 김두관 의원은 정식으로 정일권씨를 정무특보로 임명하였다.
정일권 정무특보는 임명 소감에서 “김두관 국회의원의 정치적 방향성과 정무적 성향을 잘 이해하여 현장의 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맡은 소임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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