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사업 173건, 3,045억 원
- 타기관 사업 38건, 2조3백4억 원
- 4메카ㆍ4시티, 119전략 사업으로 ‘행복장흥’ 구축
- 정남진우산도관광사업 3,300억 투자, 남부권 발전 기대

장흥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군 발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땀방울을 아끼지 않고 흘려 온 정종순 장흥군수의 노력 덕분이다. 정종순 군수가 민선7기의 돛을 올리고 군정을 이끌어 온지 3년에 접어들었다. 장흥은 4메카·4시티와 119대 전략사업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거듭했다.
전국을 휩쓴 코로나19 감염병에도 움츠러들지 않고 꿋꿋하게 장흥의 미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목표로 방향키를 잡았다.
정종순 군수와 장흥군 공직자들의 피땀이 어려 있는 민선7기 3년의 시간을 반추하며, 그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하여 알아본다.

●●● 공모사업 - 173건(3,045억 원) 쾌거
민선7기는 2018년 출범하여 2021년 현재까지 3년 동안 무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공모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민선7기는 173건의 3,04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군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최근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42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공을 거두었는데 김승남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 속에 이루어낸 쾌거로 이는 기념비적인 장흥군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이다.
앞으로 군은 농촌 공간 전략 계획과 농촌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보완하여 2022년 상반기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은 ‘22.∼‘26.까지 5개년으로 진행되며, 정주여건 개선과 농촌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선정 사업으로는 ▲진균류 유래바이오헬스 소재 실증지원 사업(200억 원) ▲바이오메디컬 R&D 기반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90억 원) ▲삼산지구 담수로 수질 개선사업(48억 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36억 원) ▲도 스포츠과학ㆍ컨디셔닝센터(4억2천만 원) ▲문화산업 육성 콘텐츠 개발사업(2억9천만 원) ▲청정 전남 이미지 강화 바이러스프리 공모사업(2억 원) 등이 있다. 이밖에도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 ▲문화산업 육성콘텐츠 개발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외 13건을 비롯하여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사업 ▲삼산지구 담수로 수질개선사업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한우 유전정보 기반 정밀사양 기술 사업 ▲축산현장 실증 연구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정 발전의 디딤돌을 쌓아올리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인(In) 코로나 비상행정 추진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재난지원금 지급과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썼으며, 영세상인ㆍ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해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했다.
코로나19 우울ㆍ스트레스 치유를 위해 전라남도-장흥군-국립나주병원-학교법인 원광학원간의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설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흥통합의료병원에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를 설립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군민들의 심신에 힘을 북돋아 줄 계획이다.
농어업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구축에 있어서는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 농업 집중 육성 ▲원예 특작ㆍ과수 생산 기반 확대 ▲장흥한우 명품화 및 동물 복지형 농장 육성 ▲청정 해역 친환경 수산물 생산 지원 ▲표고버섯 등 산림 소득자원 육성 ▲남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신축 운영 ▲지역 농림축수산업 공동브랜드 ‘산들해랑’ 개발 등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확대 ▲자활사업 활성화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대상포진ㆍ독감예방 접종 지원으로 노인, 장애인, 여성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했다.

●●● 민선7기 3년간의 수상 성과는?
▲2020 지역산업진흥유공 자치단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가족친화우수기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제7회 2021 대한민국 에너지효율ㆍ친환경 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표창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 국비 확보 타기관 사업 - 38건(2조3백4억 원)
타기관 현안사업으로는 영암 보성~임성리 철도(경전선) 건설(1조5천9백60억 원), 금정IC~장흥 유치 국도 23호선 시설개량(391억 원), 장흥~유치 도로시설 개량공사(525억 원), 대덕~용산 국도시설 개량공사(528억 원) 외 28건이 진행 중에 있으며, 장흥정남진휴게소 조성공사(362억 원), 관덕지구 지표수보강 개발사업(92억 원), 서산지구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61억 원), 동촌지구 수원공 수리시설 개보수사업(20억 원), 국도 23호선 관산 솔치재 생태통로 설치(16억 원)가 순조롭게 준공이 완료됐다.

●●●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추진 사업은?
①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23.까지 313억 원(올림픽 기금)을 투입하여 심천공원 일원 146,192㎡ 부지에 교육동, 숙박동, 다목적 체육관 등을 조성한다.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2차 사업으로 ‘24.까지 사업비 300억 원으로 부대시설을 확충하고, ‘25. 도민 체육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이 들어서면 연간 6만5천명 이상이 장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52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질 것이다.

② 탐진강 하천 정비사업 - 총 사업비 609억6천만 원
군이 탐진강에 변화의 물길을 일으키고 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업하여 총 사업비 609억6천만 원(탐진강 30리길 조성 사업 437억 1,800만 원, 파크골프장 조성ㆍ고무보 공사 172억 4,200만 원)으로 탐진강 일대에 다양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탐진강 30리길 조성사업은 탐진강 부산1지구(지천리~장흥읍 연산리 일원)에 ‘17.∼‘20.까지 총 사업비 104억원을 투입하여 제방보강(L=1.96km), 자전거도로(L=8.87km), 보개량 2개소 등을 정비한다.
장흥1-1지구(평화리~기양리 일원)에는 ‘19.∼‘22. 11.까지 148억 원을 투입하여 하도정비(L=0.46km), 자전거도로(L=3.81km), 보개량 2개소 등을 정비한다.
장흥1-2지구(평화리~군동면 금강리 일원)에는 ‘19. 12.∼‘22. 11.까지 총 사업비 184억 원을 투입하여 제방보강(L=1.99km), 하도 정비(L=2.1km), 보개량 2개소 등을 정비한다. 이를 통해 ▲수위 조절을 통한 시설물 유지관리 ▲하천환경, 기후변화, 자연재난 등에 용이한 대응 ▲깨끗한 물, 깨끗한 환경 제공 ▲약정 수위 조절로 계획 물량 확보 ▲어도 설치 등으로 하천 생태계 복원 등의 기대 효과가 예상된다.

③ 토요시장 진입교량(예양교) 정비사업 - 113억 원
장흥 토요시장 진입교량(예양교) 정비사업은 ‘19. 5.∼‘22. 12.까지 총 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하여 교량 신설 및 제방 도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양교 정비사업을 통해 장흥 토요시장의 랜드마크를 구축하고, 토요시장 접근 교통망을 개선하여 교통 편익을 도모하고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④ 역사 향기숲 테마공원 - 100억 원
「역사 향기숲 테마공원」은 장흥읍 남동리 근린예양공원 일원을 배경으로 ‘22.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00억 원(도비 50, 군비 50)으로,  ‘21. 7.에 착공하여 ‘22. 12.에 완공 예정이다.
한반도 사방진 테마공원ㆍ숲속문화예술공방ㆍ주민주도형축제 등 다양한 사업 내용이 구상 중에 있으며, 동학농민혁명기념관~석대숲~장흥읍성~신흥사로 연계되는 장흥 역사탐방루트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⑤ 장흥바이오식품단지 분양 - 69개 기업(51.13% 분양)
군은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 및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산업용지 분양대상 1,205,632㎡에서 616,489㎡를 분양했으며, 분양 업체는 69개 기업이다. 분양률은 51.13%를 나타냈고, ㈜제이엔피, ㈜다솔, ㈜하이덱스스토리지 외 30개의 기업이 입주하여 정상 가동 중에 있다. 연말까지 60% 분양을 목표로 분양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⑥ 정남진 장흥종합스포츠타운 - 160억 원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과 연계하여 정남진 장흥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 1단계 사업에서 사업비 160억 원으로 메인스타디움, 보조 경기장, 부대시설 등을 조성하여 2023년까지 스포츠 메카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⑦ 로하스타운 재추진 - 2025.까지 300세대 조성(민간자본 725억 원 투입)
로하스타운 조성을 재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30일 전라남도로부터 정남진 로하스타운 1단계 지구 300세대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를 지정ㆍ승인 받았다.
로하스타운 300세대 조성사업은 2025년까지 안양면 기산ㆍ비동리 일원에 민간자본 725억 원을 투입하여 택지 조성, 주택 건축 및 분양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새로 지정된 사업자는 태창건설(주)과 (유)플러스건설로 자본력과 시공 능력을 갖춘 민간 투자 회사이다. 이로써 그간 중단됐던 300세대 조성 사업을 2021년부터 정상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아울러 로하스타운 내에 상업시설과 숙박시설(40객실 규모)을 동시에 유치ㆍ조성할 예정이다. 로하스타운 300세대가 조성되면, 약 700여 명의 도시민 유치를 통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전망된다.

⑧ 소방안전체험관 - 300억 원 투입, 연간 10만여 명 소방관계자 및 관광객 방문
편백숲 우드랜드 인근에 300억 원을 투입하여 소방안전체험관을 조성한다. 연간 10만여 명의 소방관계자 및 관광객의 방문을 예상하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안전 메카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⑨ 라온 정남진파크 개발 - 1,659억 원 투입
라온 정남진파크 개발사업은 장흥군 최초로 민간 사업자가 전액을 투자해 추진하는 민자 유치 사업이다. 라온 그룹이 총 사업비 1,659억 원을 투입하여 장흥군 안양면 사촌리 일원(규모 1,791,000㎡)에 골프장ㆍ관광호텔ㆍ해수온천ㆍ전망대ㆍ짚라인ㆍ루지ㆍ휴양택지 등 각종 관광레저 시설을 설치한다.

⑩ 수열그린도시 -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추진
탐진강을 이용하여 수열 네트워크 구축(1.7km), 공공기관 제로에너지 시설 개선(4개소), 수열 시범하우스 실증단지(5,144㎡)를 조성해 소도시형 그린 뉴딜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지자체 주도의 수열 그린도시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흥 바이오산단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75,213㎡)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부발전-아이티에너지와 실시협약을 체결하여 1조2천억 원의 민자 유치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⑪ 보훈회관 건립 - 43억 원 투입
군은 2022년까지 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하여 장흥군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한다. 장흥읍 건산리 211-1번지(부지면적 1,855㎡)에 건축 규모 990㎡의 보훈회관을 건립하며, 8개 단체사무실ㆍ대회의실ㆍ건강증진실·휴게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⑫ 충효회관 건립 - 14억 원 투입
충효회관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14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장흥읍 건산리 214-5번지에 신축된다. 연면적 527㎡(163평, 지상2층) / 주차장 2,580㎡(790평) 규모이며, 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한다.

⑬ 저수지 개보수사업 - 농업용수 안정적 개발(125억1천1백만 원)
군은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사전에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수지 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 장동 양곡지구 지표수보강 개발사업(39억4만 원), 관산 하발제 시군관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10억3천만 원), 장흥 연산제 시군관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11억6천만 원)이 순조롭게 완료됐으며, 장평 우산지구 지표수보강 개발사업(50억 원) 외 2건이 진행 중에 있다.

⑭ 정남진우산도종합관광개발 3,300억 민간 투자자 제안서 장흥군 제출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정남진우산도종합관광개발이 민간 투자자가 장흥군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여 1차 검토하고 장흥군에서는 6월29일 보완 수정을 요청했다.
장흥군 관계자에 따르면 2차 제안서가 접수 되는대로 사업시행타당성 등 법률적인 검토를 마치고 MOU체결 후 행정지원을 하며, 사업자가 예정대로 약3,300억원을 투자하면  장흥군 최고의 블루오션으로 남부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이 예상된다.

●●● 군민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시책 사업은?
① 소형공영주차장 조성사업 - 20개소(공용 12, 임시 8) / 560여 대 주차장 확보
군은 장흥읍 소형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불법주차 근절과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공영주차장 12개소(매입비 68억 원)/316대(10,637㎡ / 3,217평), 임시주차장 엘디마트 앞 외 7개소(8,240㎡/2,493평)를 조성했다. 군민의 교통 편익을 위해 3개소(4,410㎡/1,334평) 등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② 생활쓰레기 거점수거대 설치
군은 2019년부터 시범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거점수거대를 2021년 대폭 확대 설치한다. 거점수거대는 일반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 등으로 분리되어 자율적인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을 유도하고, 깨끗한 장흥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은 민선7기 역점 시책 중 하나인 ‘깨끗한 장흥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행된 거점수거대 운영을 통해 생활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노력 중이다. 군은 2021년부터 사업비 2억2천5백만 원을 투입하여 거점수거대를 10개 읍면 및 281개 마을에 전체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③ 북부로~남부관광로 간 군계획도로 개설사업
군은 코아루APT, 미르채APT 584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인한 교통량 증가로 발생한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북부로~남부관광로 간 군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 1구간은 오얏리돌솥밥~장흥고 삼거리로 ‘19.~‘21.까지 사업비 69억 원/2021년 10억 원이 소요된다.
2구간은 장흥고삼거리~HBC호남방송으로 ‘21.~‘22.까지 사업비 26억4천8백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개설사업 후에는 원활한 차량 통행과 안전한 보행 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되리라 기대한다.

④ 소방본부ㆍ전남소방교육대 유치
군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사업비 137억 원을 투입하여 장흥읍 원도리 215번지 일원에 전라남도 소방본부 청사를 건립했다. 이로써 상황 발생 1시간 이내에 전남 모든 권역에 대한 육상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장흥군이 호남권의 소방ㆍ안전 중심지로 부상하게 됐다.
아울러 전남소방교육대 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 메카 장흥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전남소방교육대 시설 확충 사업은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개년으로 추진되며, 전남소방본부가 시행한다. 사업비 294억2천만 원을 투입하여 장흥읍 평화우산길에 전남소방교육대를 건립한다.
전남소방교육대가 건립되면 소방교육생, 종사원, 의소대원 등 이용 방문객의 증가로 장흥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리라 기대한다.

●●● 군의 숙원 사업과 군민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은?
- 4메카(스포츠 메카ㆍ문림의향 메ㆍ안전 메카ㆍ친환경 메카)
- 4시티(노인공경도시ㆍ아동친화도시ㆍ여성친화도시ㆍ수열그린도시)

정종순 장흥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흥을 꿈꾸며,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민선 7기는 4메카·4시티와 119개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실행에 옮기는데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민선7기 3년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이 있는 장흥, 군민이 염원하는 ‘행복장흥’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군민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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