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도소는 제49대 김종곤 소장이 8월 9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종곤 소장은 “인권과 질서가 조화를 이룬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준수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공직문화 및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인화 단결하여 함께 노력해 가자”고 강조했다.
김종곤 소장은 전남 순천출신으로 1993년 교정간부로 임관해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광주교도소 총무과장, 광주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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