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평출신인 이대흠 시인이 최근 <물의 불>이라는 시집을 펴냈다.

1994년 ‘창작과비평’에 작품을 발표하며 등단, <상처가 나를 살린다> 등을 펴낸 저자의 세 번째 시집.

서정성 짙은 작품과 함께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대상을 소재로 한 비장한 분위기의 작품들이 실렸다. <천년의시작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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