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찾아오는 향우들을 맞이하는 총회 준비위원들.


재인천 향우회 2,3대 회장을 맡아 인천향우회 발전의 초석을 닦아온 마춘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4대 재인천 향우회장으로 선임된 박경택신임회장. 박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앞으로 인천향우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자랑스런 장흥인상을 수상한 문건식 사무처장(우), 공로패를 수상한 김춘곤 장동지회장.


마춘수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한 자랑스런 얼굴들.- 두 분 그동안 인천향우회 발전을 위해 장한 일을 해 오셨습니다!


제2대 여성회장에 선임되어 박경택 신임회장으로부터 인준장을 수여받은 강인숙씨(관산읍 신동출신.58세)


강인숙회장은, 여성회는 이제 시작이다, 면서 현재 활동하는 20여명의 여성회원들을 배가해, 향우회의 중추적인 활동을 해내는 여성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축하케익을 절단하기 위해 앞으로 나선 귀빈들.


재인천장흥군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건배를 들고.

▼이날 모임에는 300여 명의 향우들이 집결, 장흥인으로서 우정을 나누고 고향에 대한 추억담으로 시간가는 줄 몰라했다.






안양면 향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향우회 활동이 왕성한 시흥, 안산 향우회의 주역들도 함께 참석해 우정을 나누고.


장흥출신의 가수 현당이 향우들에게 히트곡 '정 하나 준 것이' '사랑합니다'를 열창해 보이고 있다.


제2부 만찬에 이어진 노래자랑 시간- 장흥출신 가수 현당의 노래에 김인규군수와 최정옥재경장흥중고동문회장, 문건식사무처정이 함께 어깨춤을 추며 흥겨워하고 있다.


김인규 군수도 흥에 겨워 한 곡조 유행가를 뽑으며 인천의 장흥사람들과 한 마음이 돼 주고.


대구에서 올라온 신인가수인 문성원도 자신의 노래를 열창하고. 문건식 사무처장의 막내동생이다.


동생의 노래에 흐뭇해 하는 문건식 사무처장.


장흥출신 인천 문인 엄현옥씨가 부산면(관한) 출신의 친구 노점순씨(여성회 부산면지회장)을 만나 포즈를 취했다.


안양지회장 안호열씨(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기획실장)도 안양향우들과 함께 자리하고.


인천시에서 법조인 생활을 하며 인천향우회 결성에 크게 기여했던 김광로변호사와 재경장흥중고동문회장 최정옥씨.


엄현옥씨가 문학으로 인연맺은 전 문화관광과장이었던 한봉준(안양면장)씨와 담소를 나누며 즐거워하고.


김광로변호사(좌), 김유석 평화일보 사장(중), 동서화학(주) 사장이 한 자리에 앉아 정을 나누며 담소하고.


인천향우로 최근 노동부장관 정책보좌관이 된 문맹렬씨도 이날 참석,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유선호의원도 참석, 인천향우회 총회를 축하하며, 또 다른 장흥에서 민심 청취에 여념이 없고.


김점중 장흥군번영회장도 흥겨운 표정이다.


김점전 재경장흥군향우회장도 참석, 인천향우회 발전을 축복했다.


재 시흥시 향우회장.


재 안산시 향우회장.


큰 행사 때마다 잊지않고 참석하는 김혜운스님도 이날 참석하고.

수도사 주지 김혜운 스님(관산읍 출신)은 1968년 당시 허허벌판과도 같았던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일명 석바위 야산에 수도사를 창건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단 한 차례도 이 도량을 떠나지 않고 사찰 중창불사와 사회로부터 소외된 계층을 위한 자비보시행을 펼쳐오고 있으며 재인천향우회에 발전에도 크게 지원해 오고 있는 큰 스님이다.

인천불교연합회장을 비롯 인천시 행정자문위원, 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대한노인회 인천시자문위원, 독립기념관 건립추진위원, 대한불교학술본부 회장, 한·일친선협의회 이사, W·F·B 한국연합회 이사, 대한체육회 인천남구 부회장, 88올림픽 추진위원, 인천시민협의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인천협의회장, 친절운동 인천광역시 협의회장, 한국갱생보호 인천자문위원, 국정자문위원, 제2건국위원회 고문, 2002년 한일월드컵 추진위원, 민주평통 인천남구 회장, 남북나눔공동체 부이사장 등의 직책수행을 통해 출가하면서 부처님께 세운 서원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향우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나누어 줄 선물 봉투가 가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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